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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삼성에 노조 깃발을 꽂기 위해 모인 노동자들

홍철호 |2007.05.10 22:53
조회 61 |추천 1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48379

 

삼성과 관련된 비정규직, 해고자 노동자들이 10일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공동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성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여는 것은 어렵기로 소문이 나있다. 어렵게 집회신고를 낸 만큼 이날 결의대회에는 삼성과 관련된 여러 사업장에서 투쟁을 펼치고 있는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지난 9일부터 상경해 투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SDI노조를 비롯해서 삼성에 하청기업으로 있는 삼성코레노, 셀컴노조 뿐만 아니라 민주노조사수 투쟁과 복직 투쟁을 펼치고 있는 다른 장기투쟁사업장에서 동참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 이렇게 많은 노조들이 참여한 것은 삼성이라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이미지 때문이다. 실제 많은 다른 기업들이 삼성의 무노조 경영방법을 모델로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삼성 코레노의 민주노조추진위원회 노경진 위원장은 "삼성 코레노에 노무사들은 삼성에 노조를 전담하고 있는 노무사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노조를 만들때 회사 쪽에서 누군가에게 노조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코레노 임원들 중에는 이전에 삼성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다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결의대회는 시사저널과 용산세입자대책위도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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