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9살,,그니까 고3입니다 여자구요
제동생은 15살 중2구요 남잡니다
무슨말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겟는데,,생각하니까 또! 확!!올라오네요 ..ㅡㅡ
저랑 제동생은 4살차이입니다
많으면 많은나이차이죠..
근데 !! 제동생은 완전 자기가 왕인줄압니다
일단..
저희집은 엄마,저,동생 이렇게 삽니다
아빠는 엄마랑 별거중이라 같이 안살구요..
원래는 아빠랑 살앗엇는데 아빠가 하도 고지식하구 무섭게 맨날 혼내고..공부만시켜서
자유분방하고 신세대? 같은 잘맞는 엄마집에 들어왔구요..
그럼 이제 시작할게요
제동생 성격은 알아줍니다
지맘대로 안되면 밥상엎는건 기본이고
손에 들린거는 무조건 던져부숩니다
말한마디라도 지맘에 안들면 오만 욕을합니다..ㅆㅣ발신발 이건 말끝마다 자동이구요
완전 지가 지입으로 양아치라면서 자랑하는앱니다
등에 문신도햇더군요 "一心" 먹물로햇나봐요
그걸또자랑하는놈입니다 지가 대단한줄알아요
엄마한테 자기 담배 가져갔냐면서 사오라고 오만지랄을다하고
엄만 하도 그러니까 힘들어서 사주고 넘기니까 더 기세등등하겟죠
어제낮에도 2박 3일동안 집에 안들어오드만 들어와서 하는말이
용돈달라!! 그러곤 옷을갈아입더만 신발이 드럽다고 안빨아놧냐고 신발던지고 난리났습니다
엄마는 밤에 일하십니다...저희둘 키우랴 밖에나가서 돈버랴...엄마 무척힘드십니다..
제동생은 오히려 자기 놀러갔다올때까지 신발안빨아놨다고
승질냅니다,...허참 기가막혀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얼마나 얘가 못되고 인간이 아니냐면..
애를 패서 전학을 두번이나 당했고..지금은 아예 학교도안갑니다
저번에는 여자애를 강간해서 돈을 엄청물려주고 또 오토바이타다가 사고나서 엄마
새벽에 달려나가고...엄마는 학교에서 전화오면 바들바들떠십니다..또무슨 사고를쳣을까하며..
엄마는 실컷자보는게 소원이랍니다..바빠서 치과도 몇일째 못가고 있는데
완전 저랑 엄마는 제동생 눈치보느라 정신없구요
엄마랑 제동생이랑 한바탕하고 엄만 가게가시면 저랑 제동생이 집안에 남죠?
그럼...2차전쟁이 시작됩니다
지나칠때 쪼금이라도 건들이면 신발 죽고싶나 이러면서 "나 화낫으니까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행동합니다
그럼 4살이나 많은 제가 쫄면서 미안해~ 이럴수도 없고
나도 자존심이있는데 머라하노??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럼 완전 주먹질로 싸웁니다
저 지금도 눈에 멍들었습니다...친구들이 물어보면 창피해서 진짜 쪽팔립니다
제동생..그인간은 저한테 다이깨잡니다..ㅋㅋ
진짜 챙피해죽겟습니다..저 진짜 진지하게 권투배울까도 생각했엇구요
왜냐면 말로안통해요..오로지 주먹이 쎄면 자기 윗사람이죠
이런거 말하면 친구들은..방안에 가둬놓고 반죽여놔라고 하더군요..
근데...솔직히 제가 싸움집니다..
제동생은 남자라서 그런지 막 피하면서 급소를때리고 쫌컷는지 주먹도 맵더군요
그리고 제가 여자인데 덩치는 제동생보다 크지만 무슨힘이있겟습니까
남자들처럼 싸움해본것도아니고..
걔는 맨날 싸우고 다니는 앤데.. 저는 자존심으로 싸우는거에요
그래도 누나니까...누나체면이있으니까...
걔때메 맞고 집에도 안들어간적도있었어요..너무챙피하고 저자신이싫은거에요
엄마는 그래도 동생인데..동생인데...니가 이해해라...이런말뿐이고!
엄마는 저희어릴때 집을나가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나봐요..
특히 제동생은 초등학생때라서 상처를많이 받았엇나봐요
그래서 더 삐뚤어졋는지도모르겟어요
엄만 항상 동생을 혼내지않고 타이릅니다
가끔씩 폭발할때도있지만..ㅋㅋㅋㅋㅋ
진짜 제동생은 정신병자입니다
이런말하면 미친년취급당할지몰라도
제기분 한명이라도 이해해준다면 만족할게요
그리고..해결책좀가르쳐주세요
전 당장 이집에서 나가고싶습니다
제동생이랑 얼굴맞대기도실어요!!
진짜잘해줘도 지기분 상하는 한마디만하면
싸움시작인걸요..
잘해줘도 소용없었습니다!
진짜 저 이렇게 쪼잔한애아닌데
동생이랑 말한마디도 지기싫구요
한마디 제가 지고 들어가면 자기 쫄따구 되는겁니다
사는게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일수도없고...답답하고 미치겟습니다그냥..
아 그리고 몇달전에는 제동생은 집키를 우유통에 넣어놧엇는데
그걸 지친구들이 알고 저희집을 훔쳤습니다..제 mp3하며 엄마 반지..제반지,목걸이
이런걸 모조리 훔쳐갔더군요
증거가 되는게 저희집 신발을 지친구가 신고있엇다고합니다
저희집로션도 걔네집에잇엇는데 훔쳣다고 말햇구요
경찰에 신고햇는데 걔네들이 말맞추고 발뺌하는바람에 못잡앗는데
더 황당한건,,제가 동생한테 걔네들욕을하니까 지친구들욕을한다고
때리는겁니다!!!말이됩니까!!
그때만 생각하면 황당하고 분통이터지네요
그게 의립니까!!!! 제동생 인간쫌 만들수 있는법 없습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