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답답한 심정 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조금 일찍 성을 접한터라 나름 섹스에 관한 편견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당연 잠자리도 하나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도 서로가 이끌린다면 함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섹스주의자는 아니지만 잠자리는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친은 잠자는 것에 대해 조금 소극적이라 제가 거의 리드하는 편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조금 나아 졌습니다.
소히 야동에서 나오는 왠만한건 다 합니다..
여러 모습을 통해 나름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도 남친과 함께 찾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오랫만에 야동을 보게 되었습니다.(O양인가.. 제가 좀 많이 늦습니다..^^;;)
정말 좋아서 한 행동이었을텐데 한순간에 저렇게 여러 사람 눈에 오르내린다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막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곤 불과 얼마전까지 내가 한 행동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더럽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남친과의 잠자리까지도 조금씩 멀리하게 됩니다..
아니 일방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제 생각은 서로가 좋아한다는 합의하에 하는 것이 진짜 섹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사람이 정말 날 좋아하나.. 그냥 잠잘때만 좋아하나...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그 모든 행동들이 가식처럼 느껴집니다..
평소엔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밤에만 남친에게 냉대하게 대하니
남친도 요즘은 은근히 속상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과의 달라진 섹스에 대한 가치관에 저 자신도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남친에게 말해야 할것 같은데..
갑자기 섹스 하는게 더러워졌다라고 하면 첨과는 사뭇 다른 언행에 내숭인가라고 생각 할것 같고..
다른 사람이 생겼나 라고 생각 할것 같고..
어떻게 말해야 남친이 오해하지 않고 제 입장서 받아들여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