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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 앉아 버리고 싶은 기분..

유재열 |2007.05.25 17:24
조회 11,363 |추천 81


살아가다 보면 가끔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내딛고 싶지 않은날이 찾아온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선택하고

끊임없이 애쓰고, 끊임없이 움직이지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 세상이 마치 커다란 벽처럼 느껴질때,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고

그냥 주저앉아 버리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오늘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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