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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호실은 짐칸입니다.. xx같은 KTX.

이광희 |2007.06.03 05:21
조회 27,797 |추천 252


 

KTX 1호실은 짐칸입니다..

 

 

xx같은 KTX....고객의 쓴소리에 전혀 귀담지 않은......불친절한 승무원들....

 

 

혹시 1호실 이용해보신분들......계시나요.....

 

 

1호실은 텔레비젼도 없습니다....

 

1호실은 자판기도 없습니다.....

 

1호실은....음료와 커피를 판매하는 승무원도 오지 않습니다....

 

1호실은....좌석 체크하러 오지도 않습니다....

 

 

거지같은.....

 

 

 

왜 텔레비젼이 없는지 아십니까?

왜 자판기가 없는지 아십니까?

왜 승무원이 오지 않았는지 아십니까?

 

 

열차 팀장이라 불리는 그 사람과 한바탕 언쟁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1호실은 일반실입니다....그리고 2호실부터 5호실은 특실입니다.....

그리고 다시 6호실부터 일반실입니다....

 

가격차이 1만 2천원........고작 1만 2천의 차이에 사람을 평가하는 승무원들입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1호실은 7월1일부로 특실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영화실로 개조됩니다..

그렇기에 텔레비젼을 다 떼어버린것입니다....

 

1호실은 자판기가 필요없습니다...왜냐면...

2호실과 3호실 중간에 자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료판매승무원은 1호실을 깜빡했다고 합니다....

 

이거...손님도 아닙니다...라는 표정입니다....

 

 

 

..

 

위에 사실...전부 민원실에서 안 사실입니다....

음료수판매하는 승무원은 1호실에 오지 못한것을 직접사과했으며...

팀장이라는 작자는...니 맘대로 나불거리세요...라는 표정으로 대꾸하나 하지 않고...

좌석체크하는 여승무원은 연신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뻐꾸기처럼 되풀이 할뿐......

 

..

..

불친절하다고 신고하려면 신고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고했습니다....

승차권들고 팀장이름 누구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이름을 알아야 신고를 할것이 아닙니까....

 

음료수판매하는 그분이 이야기 하더군요...

실명을 알아서 신고를 해야 조치가 있지...

이름을 모르고 신고를 하는경우는....그냥 중간에서 흐지부지 한다고..

두사람 사이가 안좋나 봅니다..

그런것까지 가르쳐주고......

 

 

불친절하다 ......해도해도....너무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당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손가락질하며.......한마디씩....두마디씩......합니다..

2호실은 천국입니다....텔레비젼도 나옵니다.....시원한 생수도 있습니다....

팀장이 한마디 덧붙입니다....

 

텔레비젼 보고 싶다면....6호실 가서 보라고 합니다......

아니면 조용히 1호실에 있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니면...특실 이용하라고 나불거립니다....

 

순간 확...때릴뻔 했습니다.....

 

 

..

..

..

 

 

오늘도 변함없이 표를 끊습니다...

 

1호실입니다.....

 

젠장....짐칸입니다.........
 


 

추천수252
반대수0
베플문소림|2007.06.04 13:19
겨우 12000원이라고 하시는 분들.. 전 나름 연봉 쎈 직장인 축에 든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12000원 크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 암튼, 제생각은 일반실과 특실의 차이는 그 12000원에 있는거겠죠. 12000원 싸게 타셨으니 12000원 더 낸 사람보다 불편할수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12000원 덜내시고 특실과 같은 조건을 주장하시면 안되죠. 저같으면 저에겐 큰돈 12000 아끼고 조금 불편하게 가겠어요.. 어짜피 도착시간은 특실이랑 똑같은데요 뭘.. ㅎㅎ
베플신PD|2007.06.04 11:23
KTX든 어디든 서비스업에서 그런 태도는 매우 좋지 못합니다. 모두에게 알려서 서비스를 변화 시켜야 합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베플박도현|2007.06.04 20:18
이철 이사장 온 후 개념없는 짓 많이 하더이다. 추가 하자면 추석,설 연휴 열차에 입석 판매! 뭐 이젠 당연시 되어버렸지만, 원래가 KTX자체가 입석없었고 입석없는 공간에 만석의 기준으로 이용하게끔 요금이 측정된거지요..근데 이게 처음 도입때 맛들이 더니 기존손님(좌석손님)들 고생해라 명절인데 어때 완전 막나가고, 이번에도 입석예고도 없이 좌석손님도 가격똑같이 받아먹고, 당연히 많이 태우면 모두 불편함니다. 좌석도 할인하고 사전에 티켓예매시에 입석이 발매될 예정이라는 통보도 하고 해야지요. 개념없이 장사하지 말았으면... 무슨 배짱인지 고객의 소리에 말을 해도 도무지 들어 쳐먹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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