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우웅~ 모 먹을까 ? "
"너 먹고 싶은거 먹어"
" 그러지 말구 뭐 먹을꺼야 ? "
"너 먹고 싶은거 먹을거야"
" ... "
#'.2
" 이제 뭐할까? "
"너 가고싶은곳 가자"
" 진짜? 어디루갈까? "
"흠 난 아무대나 다좋은데"
" 에이 나랑 가고싶은곳도 없어 ? "
"너랑가는곳이면 어디라도 좋아"
" 힝 그래두... "
"아무대나 너 가고싶은곳 가자"
" ... "
#'.3
" 너 어디서 내려야돼? "
"아무대서나 내려도되"
" 아무대나? "
"응"
" 그래도 어디서 내려야되는데? "
"그냥 아무대에서나 내려도돼"
" ... "
#'.4
" 이제 뭐할거야? "
"넌 뭐하고싶은데?"
" 너가하고싶은거 "
"난 너가하고싶은거 하고싶은데..."
" ... "
등등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여자 눈엔 줏대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 입장에선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가
하고싶은것 먹고싶은것 가고싶은곳 등
다 하게해주고 싶어 그런거지
딱히 다른마음이 있는건 아닙니다.
줏대없다고 뭐라하시기전에,
좀 이해를 해주세요.
남자란 족속이 원래 그러니까...
멍청하고 순한 그런족속이니까.
(예외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