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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조성원 |2007.06.09 18:40
조회 51 |추천 0


-ing

 

언젠인가 함께 하던

끝이 없을 것 같던

해안가

그러나 지금은

혼자...

바닷바람을 맞으며

흐느끼고

있다.

 

언제나 함께 하자던

영원한 약속을

저버리고...

그저

함께한

그 자국들을

떠올리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파도에 덥혀

하얗게 부서지며

사라지겠지만

 

너와의 추억은

살아 숨쉬며,

날 웃음짓게 만드는

-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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