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를 보고 바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인터넷에 글을 잘 안 올리는 저로서는
티비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부족하게 나마 적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3년전에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마 미성년자들의 성폭행-
그것도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여학생 한명을 1년동안 폭행과 강간을 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3년.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가해학생들은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취업. 군복무. 심지어 4년제 대학을 버젓이 다니고 있다고 하고-
피해학생은 우울증과 자살충동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체
올해 초에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과정이라던지
가해학생들의 부모가 자기 자식만 감싸는 모습
법원판결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성폭행 사범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전에 초등학교 여학생을 자신의 신발가게로 불러들여 성폭행후 살해한 사건-
그 자도 전에 유아성폭행으로 잡혔다가 가볍게 집행유예정도?로 풀려난 사람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가해학생들이 그때 일을 참회하고 올바르게 살꺼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해학생 중 한명이 그러더군요-
"자기도 억울하고 그랬으면 경찰에 먼저 신고했겠죠- "
신고하고 불러도 안오면 부모님한테 다 말해버리겠다고 협박한게 누군데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법원 판결에서는 미성년자니까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범행이었다고 합니다.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범행이라면 1년을 가지 않았을겁니다.
그 친구
집에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와 학교가- 그리고 가족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자기 자신을 버릴까봐- 그게 더 무섭습니다.
아-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우리부터가 하나하나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 그 친구가 그때의 충격으로 집을 나갔다고 해도
가해학생들은 찾을 생각을 할까요 ?
한숨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