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선수는 섬전 프로토스를
상대로 평범한 골리앗
드랍을 생각하고
도진광 선수역시 적절한 지상군
이후 캐리어를 생각 한다.
임요환 선수는 계속 기회를 엿보다
결국 드랍쉽 8대 분량의 골리앗을
도진광 선수의 본진에 떨어뜨리는데
성공.
하지만 갓 나온 캐리어 2~3기와
템플러 드래군을 조합해 손쉽게
막아내며 중앙을 선점한다.
이후 경기는 급속도로 도진광선수
쪽으로 넘어가고 임요환 선수의
10시 가스 기지 역시위협을 받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인 도진광선수의 리콜.
임요환 선수의 본진에 떨어지며
주요 건물들이 대다수 파괴되고
경기는 도진광선수 쪽으로 거의 넘어간듯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디선가 계속 병력을 실어 날라오고,
임요환 선수의 생산건물은 계속해서
돌아간다.
도진광선수의 5시 가스기지를
파괴해내고 많던 캐리어들도 하나둘
모습을 감춘다.
결국 캐리어는 모두 잡히게 되고
지상군은 많으나 셔틀 1개가 없어
통한의 GG를 선언하는 도진광선수.
오늘날에도 이경기는 희대의 명경기
0순위에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