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호화 요트... 일주일 임대료는 4억 원
최신예 전투기, 여객기 한 대 가격과 비슷한 초호화 요트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요트는 ‘몰티즈 팰컨'라는 이름의 선박으로 미국의 억만장자 톰 퍼킨스 소유다.
지난 2006년, 이탈리아의 유명 요트 제작 회사에 의해 건조된 몰티즈 팰건의 길이는 88m이고, 돛의 높이는 20층 건물과 비슷하다. 바람을 동력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1,800마력에 달하는 엔진으로도 항해가 가능하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
범선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지만, 특급 호텔을 능가하는 각종 시설이 완비된 몰티즌 팰컨의 일주일 임대 비용은 335,000유로(약 4억1000만원)다. 제트 스키, 스노클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설비가 요트 안에 갖춰져 있는 점이 특징.
최첨단 오디오, 비디오 시설을 갖춘 6개의 선실이 있는 몰티즈 팰컨에는 총 1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고, 승무원 숫자는 16명이다. 최대 속도는 19.6노트로, 평상시에는 12노트의 속도로 바다를 항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