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대 카리스마 신방과생의 대학생활
1. 신문방송학과는 신문과 방송을 공부하는 곳
- 직관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꿈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학과선택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게 장래 희망일텐데요. 신문과 방송같은 미디어 쪽의 기자,작가,PD,아나운서 등의 꿈을 꿀 수도있고 기업의 PR이나 홍보 쪽으로의 직업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활동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광고업종도 갈 수 있습니다.
2. 신문방송학과,언론정보학과,미디어학과,광고홍보학과의 차이
- 비슷해보이지만 학문의 분야나 깊이가 특화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위에 언급했던 직업군으로 나눠보면 신문방송학과, 언론정보학과는 기자나 PD 쪽 미디어학과는 미디어 제작을 맞는 카메라맨이나 PD나 광고 쪽 그리고 광고홍보학과는 기업의 홍보담당자, 광고회사의 AE,CD,AD 쪽이 되겠습니다.
물론 완벽한 분류가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분야가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3. 신문방송학과 신입생의 기본 자질
- 신문방송이라는 학문자체가 이론적으로 정립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인문학이나 정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들의 교집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잡합다식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예로 다른 학과 친구들에게는 TV는 학습에 방해가되는 요소 일 수 있지만 신방과 학생들에게는 TV는 학문의 대상이자 앞으로 계속 접해야하는 주요한 학습도구입니다.
따라서 1학년 때 부터 신문이나 TV를 자주 접하는 것이 가깝게는 학점에 도움이 되고 멀리는 미래의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4. 신방과의 1~2학년
- 다른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일부의 전공의 원론수업과
교양을 갖출 수 있는 교양수업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공기초수업으로는 신문이나 방송 등의 가장 기본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부하는 커뮤니케이션 수업. 그리고 신문원론 방송원론 같은 각각의 매체별 수업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지루해 보인다고요? 하지만 따분한 느낌보다는 생생하게 살아서 내 주변에 움직이고 있는 공기와 같은 매체들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재미난 일 입니다.
그리고 과제물들도 커뮤니케이션 쪽에서는 발표위주로 그리고 원론 쪽에서는 신문스크랩이나 직접 TV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는 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5. 신방과의 3~4학년
- 1~2학년의 전공기초와 교양과목들로 지덕체 중 지(知)와 덕(德)이 단련되었다면 이제는 체(體)를 가꿀 차례입니다. 그럼 운동을 하면 되냐고요? 그건 아니겠죠?
3~4학년은 주로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전공과목을 살펴보면 광고기획제작,신문제작,방송제작,보도사진실습 등 지혜와 덕을 바탕으로 열심히 몸으로 뛰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광고 기획서를 제작한다고 친구들과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하고 신문을 제작한다며 인터뷰를 따러 다니고 다큐멘터리를 찍느라 지방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수만장의 사진 중 단 한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의 생각했던 대학생의 모습이 여기 담겨져 있나요?
6. 신방과 학생으로 졸업
- 저도 아직 졸업하지 않은 상태라 정확하게 설명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선배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신문사,방송국의 취직은 언론고시라고 말합니다.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 회사의 직군별로 20명 내외의 자리에
수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J신문사, D신문사, K방송국, M방송국 등 메이저 언론사에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저학년 때 부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시고 치열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M방송국의 김주하 아나운서는 2학년 여름방학 때 부터 언론고시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논술 능력은 단기간에 늘릴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포기하실 껀가요?
포기는 배추를 샐 때나 쓰는 말이며 실패는 바느질 할 때나 쓰는 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치열하게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쟁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