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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윤준식 |2007.06.25 17:30
조회 223 |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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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  난...

     부서질것 같은 마음을

     몇 번을 다잡았는지 모른다.

     

     아오이,

     넌 잊어버린 걸까?

     그 약속을...  』

   

『  쥰세이, 그거 알아?  이런 말...

     피렌체의 도오모는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언젠가 함께 올라가 주겠니?

      피렌체 두오모에?

     응

     언제?

     먼 훗날...

     먼 훗날 언제?

     음 글쎄...  한 10년 뒤 쯤.

     10년 뒤라...  그럼 우린 30살이잖아

     21세기...  우린 변해 있겠지?

     우린 안 변해

     정말?

     우린 변함없이 함께 있을 거야

 

     그럼 쥰세이...  약속해 줄래?

     내 서른 번째 생일날은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알았어, 약속할게  』

 

 

정말 좋아 하는 장면 중 하나...

두오모 성당 인가 꼭 저 곳에서 직접 종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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