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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단트로 상차림한 폰단트 케익(Father"s Day Cake) ^ㅁ^

정승아 |2007.06.26 15:38
조회 413 |추천 2

Father's Day를 맞아 만든 폰단트 케익  

Father's Day를 맞이하며 제반쪽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폰단트로 만들어서

한상 올린 케익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 만들어 올린 음식들을 소개할까합니다.. .
황남빵 일까요???

 

 

먼저... 제일 좋아하는 황남빵입니다.

폰단트로 하나 하나 떼어 만들었습니다.

 


만주는 팥색깔로 조물 조물 만든 폰단트를

길게 둥굴려 주고 겉에 빵반죽이 될

폰단트 색을 좀 더 옅게 해서 반죽한 뒤

길게 펴... 얇게 밀대로 밀어주고 정말 황남빵을

만들때처럼 성형을 해 주었습니다.

 

 

꽃황남빵도 만들고... 깨도 얹어주고

(깨보다 훨씬 작은 깨를 만드느라

땀 좀 흘렸습니다. 헥헥 )

 


 

이번엔 롤케익도 살짝!~

 


 

자! 이젠 황남빵이 잘 보이게 하얀 접시도 만들고 담아봤습니다.

 


 

황남빵의 크기 비교는 밥숟가락으로 해 봤습니다.

갑자기 거인의 숟가락이 되어버린 우리집 숟가락~ 얼떨떨~~

꽃황남빵의 크기는 새끼 손톱 반정도 됩니다.

 


 

이젠 세진이의 도시락 통에 들어가

새롭게 만들어질 다른 작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만드는 동안 넘 신나고 잼있네요!

 

 

폰단트로 만든 작은 황남빵을 본 남편이

넘 흥미진진해 합니다. 두번째로 올라갈

메뉴가 기대된다네요!~  

 

스테이크 일까요???


제반쪽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이지요


먼저 그릴에 구워진 듯한 고기를 만들구요!~

핏물이 약간 흐를 듯하게~~~ 으흐흐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는 깍지와 비교해 봤습니다.

 

그럼...고기랑 함께 접시에 올려질

 셀러드를 준비해야겠지요?!~

상추를 만들땐 호일을 구겨서

그위에 만든 상추를 올려 조금 굳힌뒤...

색깔을 정성껏 칠해 주었습니다.

이젠 함께 상추 위에 올릴 자른 복숭아와

당근 그리고 오이를 샤샤샥~


마지막으로 고기 위에 올릴 앙증맞은 버섯을 만들었습니다.

앙증맞은 버섯
그럼... 모든 재료를 모아 모아~~ 접시를 만들고

그 위에 짜잔!~

황남빵이 눈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세진이의 도시락 통속으로 스테이크도 황남빵을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ㅎㅎ
다시 냉동실 속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다음에 만날 친구를 기다리며....     스시... 일까요???  
세번째로 만든 음식은 바로 한입(?) 쏘옥~ 스시입니다.    
스시를 만들때 밥이 될 부분의 크기는 쌀알 크기입니다. 4자 바로 위에 놓여진 쌀이 보이시죠?!~ ㅎㅎ   앙증맞은 밥위에 연어도 올려보고 ㅎㅎ 자른 김도 돌돌 말아줍니다.    
 
입맛을 다시며 하나 하나 만들어줬어요. 제 반쪽도 좋아하는 것이지만 저도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자! 이번엔 스시를 올려줄 그릇이 필요하겠죠?!~ 나무도마 같은 그릇을 만들어 줍니다. 폰단트를 뭉치고 잘라서 뚝딱! 요걸 만들면서 정말 스시 생각이 간절했다는...ㅎㅎ   Father's Day를 맞아 하나님이 정해 주신 제 반쪽이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 하나 올릴 폰단트 케익을 만드는 시간이 참으로 저에겐 감사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네요   다음엔 새우를 밥위에 올린 스시도 만들구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도 살짝 올려주구요!~  
  하나씩 폰단트로 만든 음식이 완성되어 갈때면 저보다 더 흥미진진해 하며 기대 해 주는 제 반쪽이 있어 더 감사하고 만드는 내내 콩닥!콩닥! 신납니다.     자! 그럼 햇살을 잠시 쬔 스시도 go go~ 냉동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황남빵& 스테이크 친구들을 만나러 들어갑니데이~ 휘리릭!~  
다음에 만날 새로운 친구를 기다리며...   치킨... 일까요???   . . .
닭한마리가 상에 오르면 푸짐해 보이지요?!~ 조물 조물 몸통을 만들구요!~ 룰루랄라~
닭살(?)을 표현...으흐흐~     오븐에서 갓 구워낸 듯~~ 붓으로 옷을 한번 쓰윽~ 입혀주구요~ 좀 더 익힌 듯 하게...
 
치킨이 돗보이게(?) 하얀 그릇을 만들어 자른 사과를 만들어 주고 상추를 깐다음... 통통한 치킨을 살짝~~ 올려주었어요!
 
통통한 치킨 한마리~ 배달이요!~~~     타르트 일까요???   . . . 도우를 만들고 흰색의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뒤...ㅎㅎ 빨간 앵두도 올리고 쵸코시럽도 뿌려 뿌려요!~ 마지막으로 민트잎으로 장식~~ 샤라랑~

앙증맞은 디져트... 타르트도 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한잔의 커피...일까요???     디져트가 나오면 꼭 마시는 차도 따라 나와야겠지요?!~   폰단트를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속을 쏘옥 눌러주고 조심 조심 컵 두깨를 만들어 줍니다. 컵 안에 담길 커피로는 로얄아이싱으로 샤라랑~     티타임...  그시간을 못기다려 벌써 누군가가 한모금(?)을 마신 흔적이??? . . . . .       ㅎㅎ요 커피는 몇잔을 마셔야 잠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나이프&포크... 일까요???    
식사 시간...입을 살며시 닦을때 필요한 냅킨도 살짝!~  
에그머니나! 두개의 자리가 살짝쿵! 바뀌었네요. ㅎㅎ 애교로 봐 주이소~~~

 

이젠 식탁의 가운데에 자리를 잡을

 케익을 만들어야겠지요?!~

 

케익... 일까요???
. . .   자! 그럼 서로 다른 색깔로 3단의 원구를 각각 납작하게 만들구요!~  
얇게 밀대로 편 폰단트를 붙혀 모양을 내어 케익을 만들어줍니다. . . .  

 

케익은 요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이젠 진짜... 케익 시트를 만들고 상차림을 해야겠지요?!~

 

Father's Day를 맞아 만든것이라 이번엔

빵이아닌... 어른들이 좋아하는 쫄깃 쫄깃한

Sweet rice bread(찹쌀 영양빵)으로

속을 넣어 보았습니다.

   
Sweet rice bread(찹쌀 영양빵)     찹쌀가루 2 Cup 우유 2 Cup 설탕 4/3 Cup 베이킹 소다 1 tsp 베이킹 파우더 2 tsp 소금 1 tsp 검은콩 1컵 견과류(Walnut)1/2 Cup

 

검은콩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아요...

찹쌀가루, 소금,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설탕에

우유를 붓고 완전히 믹스한 다음

(찹쌀영양빵은 핸드 믹서 없이도 가능합니다.)

 

먼저 오븐을 350도에 예열 해 둡니다.

익힌 콩과 견과류를 넣어 수저로 잘 저어 함께 섞어줍니다.

오븐용 유리용기에 버터 스프레이를 뿌리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오븐이 가열된 상태에서 넣어 1시간을 굽습니다.

(오븐의 따라 온도차이가 조금씩 난다고 하니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찔러 반죽이 묻어나온다면

조금 더 구워주세요!~)

 

*저는 시트 3개가 필요해서 세배의 양으로 구웠습니다.

시트 세개를 같은 크기로 잘라내구요~

안에 콩과 넛이 들어있기에 저는

작은 용기에 구운것의 맨질맨질한 밑면을

맨위에 올렸습니다.


팥사랑 가족이... 팥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팥앙고를 정성으로 끓여 준비하구요~

 

폰단트를 씌울것인지라 시트 바깥쪽으로는

먼저 버터크림을 바른 뒤...

(짤주머니로 해 주시면 편합니다.)

안쪽에 팥을 골고루 평평하게 펴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한층 더 쌓아줍니다.

 

버터크림을 전체에 발라주는데요~

될수록 얇게 겉 표면만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폰단트가 잘 붙어 있도록 하는 접착제 역할로 저는 살짝만

발라주었습니다. 찹쌀 영양빵은 빵보다는

떡에 가까운 맛이 나니까요...ㅎㅎ

팥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젠 작업대에 슈가 파우더를 흩뿌려두구요~

(녹말가루를 사용해도 됩니다.)

원하는 색을 입힌 폰단트를

정성껏 쫘악!~ 펴서 밀어줍니다.

밀대에 슈가 파우더를 뿌리고

폰단트를 돌돌말아서 윗부분을 덮어 줍니다.

이때... 폰단트가 너무 얇으면 모서리 부분이

축 쳐져 내려와 찢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폰단트와 버터크림이 잘 만나

평평하게 펴 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테두리 부분을 장식하구요!~

자! 이젠 음식들이 올라갈 차례입니다.

모두들... 집합!!!

 


 

Father's Day를 맞아 만든 폰단트 케익입니다.

두아이 키우느라 새벽에 하나씩 만들어 두었던

음식들을 모아 모아 올려보았습니다.

(좀 더 음식을 푸짐하게 만들어 올리고 싶었지만...

둘째 공주님으로 부터 이 음식을 지키기도 

땀을 흘렸다는..

부족하지만 넘 잼있게 만들었고

또 함께 즐거워 해 주는 가족이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요렇게 상차림이 끝이났네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눈으로 함께 맛난 음식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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