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sports/article/2040525_27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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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최준비 '착착'
● 앵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창은 경기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유치성공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지난 2003년 평창을 찾은 IOC평가단은 올림픽 핵심시설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고 이 같은 약점은 곧바로 표결 패배라는 뼈아픈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로부터 4년 뒤, 이제 평창은 완전히 탈바꿈해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계올림픽 단지입니다.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4.9제곱킬로미터의 이 대규모 경기시설은 현재 30% 가량 공사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지상 100m 높이에 세워질 스키점프대는 물론이고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역시 모두 한자에 모입니다.
무엇보다 빙상 중심의 강릉과 스키 중심의 평창이 30분 거리에 있어 이동간 불편을 줄였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이후 경기시설들이 골프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IOC가 중요시하는 사후관리프로그램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정호 팀장(강원도개발공사): 크로스컨트리나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저희가 퍼블릭경기장하고 동시에 병행설계를 하였습니다. 비시즌에는 퍼블릭경기장으로 활용되면서...
● 기자: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를 준비하는 평창의 청사진이 최첨단 시설물로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김세의 기자 coach43@imbc.com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