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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 제도 문제...(심야토론)

전종원 |2007.07.03 00:35
조회 854 |추천 28

어제 우연히 심야토론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잘 안보던 프로인데요

 

거기서는 군가산점제에 대한 토론이 한참이었습니다.

 

찬성측에는

전원책(변호사)  고조흥(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병조(국방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반대측에는 남윤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송호창(변호사), 홍미영(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이렇게 나오셧는데요..

 

반대측 입장 듣다가 너무 어이가 없는것입니다. 예쩐 ebs에서 하던 군가산점 토론도 보았는데요

 

같은 수준의 비현실적 이야기를 하네요 (예전 ebs에서는 무슨 군대에서 짜장면을 핸드폰으로 시켜먹는 다고 하던데;)

 

제가 누구편을 드는것이 아니라 군 다녀온 사람의

 

입장으로 군대 현실을 모르고 토론을 하니 답답하더군요. 법쪽은 잘아시더라고요 ;;

 

대충 한분을 살펴보면(많아서;) 홍미영 토론자는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고싶은군대? 가서 하나둘씩 몸상해 나오는 군대? 사회와 단절된군대? 군대한번가면 중학교 영

 

도 어려워지는 군대?공부와 훈련 두 토끼를 잡으라는 건가요?

 

어떻게 가고싶은 군대가 만들어질수 있죠?그 대책이 있나요?

 

또 통신병에게 통신관련 자격증을 주자고 했는데 운전병에게는 운전면허증을 줘야합니까?

 

그리고 쓸모있는 자격증은 기사정도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데 기사자격증을 줄것입니까?

 

기사 자격도 안되는 병사들인데..그리고 군대에서 누가 자기 특기대로 복무를 한답니까?

 

특기번호가 1111 보병 보직도 통신병하는 병사도 있고 취사병하는 행정병 하는 병사도 있습니

 

다. 또 주간에는 각종 작업(요즘에는 작전이라 변경)에 밤에는 경계근무까지 있습니다

 

저희 부대는 2시간씩 근무했는데 새벽 1시 3시 근무 미칩니다. 쓰러집니다. 이런상황에서

 

주경야독이라.. 쩝 ..;

 

이런 말이 나오면 남자 vs 여자의 싸움으로 변하는데 제발 여성계에서 군대가지고

 

테클좀 그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테클 걸려거든 군대 상황을 알고 해주세요~)

 

그리고 송호창?변호사님 군대 가셧나여?;

 

 

 

 

 

 


 

 

 

추천수28
반대수0
베플구본혁|2007.07.03 15:22
생리는 안하면 그 고통을 모르는 것 처럼.... 군대를 안갔다 오면 그 심리적 압박감은 모르는겁니다...... 생리가 싫어 목매고 자살 합니까?? 임신이 싫어 수류탄 내무실에 까서 전우들 죽입니까??? 군대 특성이 뭔지 모르고 사람과 사람이 수평이 아닌 수직적 관계일때 발생 되는 스트레스를 모른다면 생리에 관해 언급 하는 초딩처과 같게 보일뿐 입니다......그리고 군대는 국가에서 허락한 살인집단입니다. 그것이 전시에 한해서 이지만 군대라는 곳은 국가를 위협하고 처들어 오는 사람들을 죽이는 곳이라구요 - -;;;; 맨날 P.X 어쩌구 무뇌중이 어쩌구 유승준이 어쩌구 얘기 하니깐 편한 세상이라 생각 하시는듯 한데 - -;;;; 한달에 한번꼴로 공해상에 북한 공작모선 돌아 다리구요 비공식적으로 대치도 합니다...... 쌀 가져다 주니깐 친하게 느껴지시나요?????만약에 사병으로 가는 군대 한달에 천만원씩 줘바 안갈려는 사람없을걸... 오히려 여자들이 목에 핏대세우면서 외치겠지..왜 남자만 군대가냐고 이거 성차별 아니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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