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콘신大,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꼽혀
(매일경제 2006/04/16) - 2006년 04월 16일 18:40
◆Alumni / 미국 위스콘신大◆
미국 위스콘신대는 1848년에 설립된 주립대학으로 위스콘신주 내에 13개 캠퍼스를 갖고 있다.
본교는 미국에서 가장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로 손꼽히는 주도인 메디슨에 위치해 있다.
특히 위스콘신 메디슨은 학교 주위에 크고 작은 다섯개 호수와 200여 개 공원이 둘러싸고 있어 미국 내 여러 대학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캠퍼스로 꼽힌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미국 유명 배우들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한국에도 위스콘신대 출신이 많지만 동창회는 지난 87년 뒤늦게 결성됐다.
정동수 위스콘신(메디슨) 한국총동창회장은 "위스콘신대 주변에는 공해가 없는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며 "연구개발 비용 출연이 미국 전체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고 소개한다.
환경부 차관 출신인 정 회장은 현재 상명대 석좌교수와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위스콘신대 출신은 국내 정계 관계 학계에 두루 포진해 있다.
정계 인물로는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 최경환 의원이 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정덕구 열린우리당 의원과 허태열 의원은 한나라당 이 대학 경영학 석사(MBA) 출신이다.
관계에는 김진표 前 교육부총리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등 을 꼽을 수 있다.
모두 행시 출신으로 위스콘신에서 석사를 마쳤다.
김동기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종두 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김대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 공사,
반장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심재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하동원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
주봉현 환경부 중앙분쟁조정위원장,
배국환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도 위스콘신 대 학원 공공정책ㆍ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남상덕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범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장,
박대동 금 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안웅린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등도 석사를 마쳤다.
조동철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은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전직 관료로는
이승윤 前 경제부총리(현 금호아시아나 고문)가 위스콘신대 경제학 박사 출신이고
하동만 前 특허청장(현 전경련 전무),
문동후 前 행정자치부 소청심 사위원장(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남궁훈 前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현 생명보 험협회장),
정재룡 前 재정경제부 차관보(현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연원영 前 자산관리공사 사장,
조기안 前 울산시 행정부시장(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도 위스콘신대 석사 출신이다.
학계 인물로는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
이윤호 LG경제연구원 원장이 각각 이학박 사와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우주 前 연세대 총장,
이진순 숭실대 경상대 교수( 前 KDI 원장),
정건영 계명대 경영대 교수,
방광현 해양대 교수,
박완규 중앙대 경 제학부 교수,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기백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황규대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등도 위스콘신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대는 하버드와 함께 S&P 선정 미국 500대 기업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들 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꼽힐 정도로 미국 내 재계 인맥이 탄탄하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대표적인 재계 인물로 꼽힌다.
허 회장은 위스콘신대 화학 공학 박사를 받았다.
정도원 삼표 회장과 주원태 삼표 총괄사장은 위스콘신대 출신 이 짝을 이뤄 회사를 이끄는 사례. 정 회장은 학부 금속학과를, 주 사장은 로스쿨 을 졸업했다.
재경부 국장 출신인 정병태 현 BC카드 사장도 위스콘신대에서 석사를 마쳤고, 남정 현 대우엔지니어링 회장과 정태호 한국전력 부사장은 공학박사를 받았다.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사장과 박종훈 하나로텔레콤 대외협력ㆍ경영전략부문 본부장(전무)도 위스콘신대 출신이다.
[조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