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인이며 현재 서울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인입니다
사랑에는 국경이 없듯이 .......
그녀의 오빠 소개로 그녀와의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 그녀를 본순간 그녀의 호감형의 외모 애교 스러운 경상도 말씨 서른이 넘은
그녀는 20대 후반으로 보일만큼 의 이미지 첫눈에 난 그녀에게 반해 첫사랑으로
내마음을 전달하며 미래의 동반자로 꿈꾸면서 숨길수 없는 웃음이 자꾸만 새어
나오곤 하였지요
순수하고 타인을 배려할수있는 따뜻하고 인정스러운그녀의 숨결
나의 이상형의 그녀는 21세기 젊은 우리들에게 이해할수없는 영적인 무당이였지만난 그녀의 직업과 착한 마음씨로 살아온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지나온 세월 상처투성인 그녀의 진실된 고백 또한 사랑하였고 내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수있는 그녀가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너무나 그녀를 사랑하였기에....
잠시라도 통화가 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과 예전에 사귀던 사람과 만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의심하였습니다
특히 술에취하면 그녀에게 전화를 하여 사랑의 화살을 확인하려고 하였고
서울에서 4시간 거리의 그녀의 집으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옮겨지곤 하였지요
그럴때면 그녀는 애써 눈물을 감추려는 슬픈눈과 따뜻한 손길로 나를
반겨 주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나의 의심병에 그녀는 서서히 지쳐가고 나또한 내자신에게
순수하고 깨끗한 그녀를 의심하였다며 내자신에게 자문하였지만.....
좀처럼 나의 의심병은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모든걸 정리하고 함께 살자며 내마음을 밝혔지만 그녀는 당신을 버릴수는 있어도
내 분신같은 신 을 버릴수는 없으며 여기까지 먹고살고 재산을 모으면서 살아온것도
할아버지 덕이라며 거절하더군여
그말을 듣는순간 난 몹시 화가나고 그녀가 모시고 있는 미스테리 같은 신
그녀에게 어떠한 인물인지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그녀와 헤여질수 없었기에.....
주말이면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보고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내겐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닭음을 비로써
알게 되었는데......
일주일만의 잠자리 그녀가 거절하면서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면서 등을 돌리면서 잠을 청하는그녀.......
변해가는그녀........
한때 바람둥이 내가 무당인 그녀에게 헤여나지 못하고 있으니 내자신이 얼마나 허무하고 부끄러운지 헤여질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뿐 !!!!!!!!
말할 용기 그녀가 없는 내인생은 무 의미하기에......
아쉬움 마음으로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녀는 내가 거주하는 빌라에서 며칠간 쉬고 싶다면서 몇가지의
옷을 챙겨 나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생활하든 설렁한 49평의 빌라가 그녀와 함께 생활하니 집안 구석 구석에 온기와 따뜻한 체혼 그리고 아침이면 여러가지 음식들...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함께 생활한 3일째 되던 그날밤.......
접대 관계로 주체못할 정도로 술에취해 집에오니 그녀는 기다려다는듯이 나를 반겨
침대에 눕히면서 내일 아침일찍 굿하려 가야하니까 제가 없어도 아침밥 꼬박 챙겨 드시고 출근하라는 그녀의 말에 난 누가 불려주는 일이니 물었더니
그녀는 당황하는 모습으로***이름을 듣는순간 분노와 질투로 예전에 몇년동안
사귄사람이 일 관계로 당신이 필요로 하여 다시 만날수는 없다며 허락할수 없다며
내 주장을 내 세워 보았지만 그런 날 그녀는 이해할수없는 남자라며 화를 내는 그녀에게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볼대귀를 때렸습니다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한참을 나를 바라보더니 헤여지자고 하더군요
난 너무 화가나서 당신이 말하는 무당의 사랑이 이런거냐고 당신한테 스쳐지나간 사람은 몇명이냐 난 몇번째 남자냐 나라는 인간을 진실로 사랑했나며 이성을 잃은 난
정신없이 그녀를 폭행하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찢겨진 옷을 걸친체 바닥에 웅크린체 울고있는 그녀........
온몸에 피멍 투성으로 얼룩진 자국들..........
그녀를 본순간 정신이 번쩍들어 그녀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울면서
당신과 전 서로가 맞지않는 옷을 탐을 내어 입었습니다
제가 잠시 착각하며 살아온것 같아요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무당인데 잠시 무당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았기에
당신의 책임이 아닙니다
평범하게 한가정의 남편의 아내와 자식의 엄마로써 살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제겐
죄가 됩니다 좋은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몇마디의 말과 그녀는 절뚝거리는 몸을 이끌고 내 곁에서 떠나가버렸다
죄책감으로 그녀를 잡을수가 없었다
헤여진후 반복되는 술기운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 만치 그녀의 웃는 모습이 선명해지는데......
보고싶다
이곳 게시판에 그녀와 비슷한 이름.......
혹시 그녀일까?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을 들은적은 없으나 .......분명
난 그녀를 아직도 못잊고 사랑하고 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빌라 모든 사업체를 정리 하고 곧 외국으로 떠나는데.....
떠나기전에 그녀를 만나 용서를 빌고 싶다
날 차가운 눈초리로 대하는 그녀.......
사랑한다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