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특성인지. 잘모르겠지만,
정치인들의 엄청난 우유부단함은 도를 지나치는것 같습니다.
독도문제도. 몇년동안 질질끌다가,
아주 극도로 심각해지자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전엔 단순히 [문제]엿단 말이죠.
말로는 [해결할것이다. 해결할 예정이다. 이제 시작했다] 라고 말하면서.
도대체 [이젠해결됬다. 정해졌다. ]라는 말은 왜 안하는지..
이라크 파병문제도 왈가왈부 말만많지..
[계약이 끝나면 파병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이야기 할 뿐
[이제 파병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안하죠??
그러면서 [평화군이라 괜찮다. 봉사활동 가는것이다. 그래서 재ㄱㅖ약했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 단순히 봉사활동만 하면 괜찮은데..
암튼, 자세한 이야기는 됬고,
이번 피랍사건도 말입니다.
물론 돌아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나라의 현명한 대처는
무조건 평화군을 돌려보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23명을 죽이라는 것도아닙니다.
물론 그 사람들을 빼내기 위해서 많이 협상하고 노력하겠지만,
그에따른 확실한 정부의 대답이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번문제도 불안전한 국가에 선교활동을 떠난 그들도 문제지만,
아프간의 요구는 한국군 철회요청이죠-_-;;
만약에요. 한국정부가 김선일때처럼 흐지부지해서..
23명이 죽게된다면 , 물론 정부나름대로 노력했겠지만, ,
김선일씨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확실하지 않은태도때문에 23명이 죽거나 살텐데,
살아돌아오면 다행이지만,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아프간은물론 탈레반단체, 평화유지군 - 노력해야 한다는거죠.
23명이 죽게되면 김선일씨의 반복입니다.
죽으면 나라에서는 물론 침울해지고, 가족들에게 슬픈일이 되지만,
대외적으로 탈레반정부는 계속해서 목표를 찾을것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한.. 한국군인들까지 위협에 노출될것이란말이죠.
우리가 바라는 정부의 현명한 대책은.
23명을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닙니다.
철회를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또 그에따른 대책이 무엇인지.
23명을 위한 임시 방편이 아닌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원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뿐 만이아니라 탈레반정부도 원할것입니다.
정부의 결정이 어떻든지, 그것은 여러정황들을 근거하에 결정한것이고,
정부는 충분히 노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3명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지만,
그로인해 정부를 비난할 수 없는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정부의 결정을 들어보면 알겠지요.
비난을 받을 결정인지 아닌지..
이번일로 모든 결정이 확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