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랑 종교는 건드리지 않는게 폭탄세례 안맞는 거란거 잘 알고 있지만...
글 보다 보니 너무나도 어이없는 것들이 많아서 이참에 확 말해버립니다...
올 해가 마지막 제헌절이라고 했지요...
이젠 기억도 안나지만 국군의 날, 한글날도 원래 공휴일이었습니다...
식목일도 공휴일이었구요...
모두다 좋은 의미를 지닌 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둘씩 사라진 날들이지요...
어린이날도 사라질뻔 하였으나 그건 어떤 단체서 압력을 행사했는지 사라지진 않았더군요...
자라나는 새싹에겐 큰 선물이지요...[소파선생님의 뜻을 받드는 일이기도 하겠지요..]
주 5일제라는 핑계로 없애고 있는데...
예전에 신정도 일본놈들이 만든 잡스런 날이라고 없앳던 걸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 부처님오신날도 그에 걸맞게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데...
[헌법에서 대한민국 국교로 정한 것도 없을 뿐더러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지요...?]
표퓰리즘에 따른 선심 정책인가?
아무도 그런 날을 조정하여 없애려 들진 않네요....
진짜 중요한 날들을 잊고서......
카톨릭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이 세금을 내지 않는 이 나라에서...
정치적 발언은 왜 나오는지... [의무에 따른 자유와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또 핑계는 왜 그리도 많은지...
수익없으시다는 분들이
그러면서도 지나가다 보이는 절과 교회들은 건물이 반짝반짝한 경우가 허다한지...
[제가 다니는 학교 안에 있는 절엔 금빛으로 개떡칠을 해놧습니다 아주..번쩍번쩍 거립니다..]
이번 아프간 선교활동에 따라서 말들이 많은데...
봉사... 불교에서도 그럽디다...보살도는 자기가 베푼 만큼 얻지 못하더라도
베푸는 마음....그런 뜻이라고.....
그럼 기념일 없어도 괜찮지 않나요?
자기들끼리 즐기면 되지...꼭 좋은날 없어지는데 기득권 지켜가며.....
해인사만 해도 그렇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모 교회....^^
회계비리가 대단하다면서????? 국민일보가 너네꺼라며?
버스 줄서있는거 보는데 아주 기가 막히더라 ㅋㅋ
이상한데로 새지만....
여튼....
개념 밥 말아 먹은 그들의 뜻은 냅다 버리고...
제대로 우리의 뜻과 얼이 담긴 기념일들을 살려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종교인들이 잘못되었단 것은 아닙니다. 저조차도 절에도 가봤고
교회도 가봤으며, 그들이 얼마나 선한 사람 많고 참뜻 가진 사람 많단건 잘 압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이런 큰 은혜 없이도 충분히 베품과 나눔을 하실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도 충만하시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감히 말하는 것입니다.]
p.s 종교적 문제가 자꾸 불거져 나오는데...
여기있는 분들은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들거든요?? 세금 자기 돈으로 한 번 내보십시오.
살림 한 번 직접 꾸려보시구요......
내보신 분들은 정말 사람들이 이렇게 이기적이다 싶은 행동들이 결코 나쁜 의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란것 쯤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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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슈공감에 올라와있네요...
왠일로 사람 없던 미니홈피에 그득하나 했더니
제 모자라는 글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보고 몇가지에 답하려고 이렇게 연장선으로 글을 답니다.
첫째, 저는 학생 맞습니다. 그것도 노는날 가장 많은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엔 의미 없이 놀 수 있는 날이 무궁무진 합니다.
시간표만 잘짜면 까짓거 1년에 절반도 놀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상황이 여러분들께 잘 사는 놈이 괜히 헛짓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수도 있었던걸로 보이겠군요.......이 점은 죄송합니다.
둘째,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놀거라고 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네...어쩌면 저도 헌법에 대해서, 그리고 한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현충일에 누구보다 슬퍼하지 않고 놀기 바빳을지도 모릅니다...
이 날이 되건 저 날이 되건 놀더라도....
기왕이면 태극기 한 번 보고, 달력 한 번 쳐다보면서
아 이 날이었지~ 하고... 그런 날이 있었다는걸 잊지는 말자라는 정도면 좋지
않을까 했네요...
셋째, 주5일제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직장 다니시는 분께 이런 글을 독처럼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쉬는 날을 하나라도 더 빼라니... 어불성설처럼 들리 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쉬는 날을 더 없애자고 한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부처님 오신날 대신 기왕이면 의.미.있.는 공휴일에 쉬자는 것이지요.
넷째, 종교에 약간 비판적인 논지가 달렸는데 그것은
공휴일을 맞바꿔야한다는 논리를 보강하기 위해 적었을 뿐 종교의 근본
교리나 신앙을 무시하고 침해하기 위해 적었음이 아님을 밝힙니다.
게다가 전 무교입니다..이 신앙이 흥하건 저 신앙이 망하건 저한텐 큰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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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에도 무지무지 옳으신 말씀들 많이 있네요....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계시고...
제 말이 무조건적으로 옳진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도 아니요 불교도 아닌 주제에
쉬는 날 되면 더 잘논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공휴일엔 이나저나 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공휴일이 성탄절과 초파일이 아닌 다른 날이어도 잘 놀았을 것 같네요;
그래도 기왕이면 타국의 타종교를 기리기 위함이 아닌,,,, 자국의 뜻 깊은 날에 쉬면 어떠냔
것이지요.. 요지는.. 기념일이라도 이렇게 있다면 필시 어떤 행사가 있을 것이고, 소수일지
다수일지 모르지만 그 분들에 의해서 반드시 계승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기념일마저 없어지면 명맥이 끊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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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수현님..... 청소년의 날로 있는 것은 없지만,
학생의 날은 있습니다. 11월 3일이구- 일부 학교에선 이걸 기념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공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독립에 학생들이 기여한 바를 기념하고자 한 날이니
나름의 가치가 있는게죠..^^
음 크리스마스랑 생일,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을 이야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확실히 그 날들도 서양에서 기원한 경우와 그리고 기업의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된 경우이기도
하지요...[물론 기업의 입장에선 그런 날을 만들어서 판매를 촉진하는것이 정당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울린 없지요.. 못받는 사람도 많은데요...저도 뭐 ^^]
하지만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정말 공휴일 중에서도 의미있는 공휴일들이 사라져가고
그런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공감하고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없어지는 것보단...
차라리 성탄절이나 부처님오신날을 없애는 것이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수백에서 수천만에 달하는 종교인들이 비록 기념일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믿음과 신념에 따라
필시 그날을 기리고 축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헌절, 현충일, 국군의 날[그래도 국군의 날은 형편이 좀 낫습니다..] 한글날 등... 우리 삶과 역사에 무궁무진한 영향을 끼친 날들은 어느 누가
그렇게 기리어줍니까... 하다못해 날이라도 있어야지 알지 않겠느냐 라는 것이죠..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등 상업적인 날들은 지금 저의 글과는 취지가 맞지 않으므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
그리고 생일 말하시는데, 전 중학교 입학 이후로 생일때마다 기말고사 치고 있습니다 ^^
저도 생일날 돌아버리게 쉬고 싶습니다...ㅠㅠ 수능치던 해에만 쉬어봤군요...-_-
또 언제 쉬냐고 한탄하신분들 계신데 삶이 힘드신건 저도 잘 압니다...정말 일하다보면
직장상사한테 쳐발리고, 집안에서 쳐발리고... 등등 수없이 고초가 많을 것입니다.
그 분들껜 이런 공휴일 하나하나가 그저 소중하다는 것 잘 압니다...
저는 성탄절과 부처님오신날 없애는 대신 제헌절, 한글날 등 좋은 날들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결코 휴일을 줄이려는 의도는 아니니 너그럽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고3때 거짓말 안하고 1년에 2일 빼고 학교 다가봤습니다..[시간은 아침 7시30분부터 그담날 0시 30분이었습니다...학교가 전성기일땐 새벽 2시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하긴 요새 고3 치고 안그런 애들은 없겟지만요..저도 매일 직장나가서 고초 겪는거 1/1000쯤은 이렇게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오타지적해주신 김현진님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 궁이랑 긍이 햇갈렸어요 =_=;
아 저 솔로는 맞는데요...^^ 크리스마스날 선물 못받는다고 억울해본적도없고..
솔로티낸적도 없습니다.. 커플들에겐 365일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새롭고 또 기념할 만한
일이 가득하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솔로 커플 문제로 결부짓는건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그리고 공휴일 다 없애지? 하시는 분들...
제 글을 똑바로 읽어주세요.. 저는 대체를 하자고 했지 감히 다 없애버리자고 한 적은
결코 없는 듯 하네요..
이렇게 악플 다시는 분들도 개인적으로 대화 요청하면 욕한마디 안나오더군요..
감히 그러진 않겠습니다.. ^^ 다만 제 뜻을 잘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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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만에 또 어마어마한 댓글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결코 적으로 돌리려는 것 아닙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공휴일만 손꼽아 기다렸는걸요... ^^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휴일이 없으면 그날이 의미가 퇴색되는것 아닌가 하는 댓글...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저도 글을 수정하면서 문뜩 느낀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의 우리들은 마음속에 그 날을 잊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밑세대...나아가 후손들이 그걸 알까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탐도 선택하는 시대에 근현사 국사를 배워도 을사조약이 언제 일어났는지...
경술국치...[한일합방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한일합방은 친일식 표현이라 정정하시는게 옳은 것으로 압니다....] 도 정확히 며칠인지 가물가물하기만 합니다.....
을사조약은 1905 경술국치는 1910에 일어났습니다....^^;;;;[혹시 너는 아냐 라고 물으실까..ㅋ]
기념일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에선 제법 큰 의미를 지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태극기 한 번 달고 말고에서 이 날이 뭐였던가 인식의 과정이 일어나고 아니고의 차이랄까?
아....
저는 태어나서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받아본적은 없습니다만...
산타할아버지는 공휴일이건 아니건 본인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산타할아버지로 여겨도 되고, 그 분이 선물을 주시는 날을 기념일로 여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크리스마스란거....다소 왜곡된 측면이 강한 날이니까요....
그리고...제가 본문을 잘못 썻는가 싶은데..
크리스마스만 없애자고 하진 않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도 동시에 없애고.... 대신에 제헌절 한글날 등을 살려두자....
라는걸 이야기 했지요....
그리고 공휴일화하면서...
기왕이면 뜻 있는 행사라던가 국가적인 대회...라도 있는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골든벨 같은 것 말이지요.....
토익 토플은 거액을 주고 치는 나라에....[물론 저도 졸업과 취직을 위해 쳐야합니다..]
HSK JPT 한자능력 등등.....
한글의 중요성은 잊혀져가는게 좀 안타깝네요...물론 KBS주최의 한국어시험은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