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허구라고 하는 분들... 혹은 우리나라는 학벌 주의 땜에 망한다는 분들...
밑에 문제 풀어보시죠... 답은 이글 밑에 있습니다.
1. 미국은 학벌이 없을까?
2. "미국은 좋은 대학 안나와도 먹고 산다." 사실일까?
3, "아이비리그", "미국 명문대" 이런건 우리나라 사람만 좋아할까?
4. 우리사회만 SKY 및 소수의 명문대 출신들이 잡고 있을까?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콜럼비아, 브라운, 시카고, 유펜, UC 버클리.....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한 이름들...
대학이라는 것을 떠나 어떤 학문적인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인 이 학교들...
이 학교들은 미국에서 가히 절대적인 존재들이다...
학문적인 것은 물론 미국 정치, 경제 인사들 중에 이런 학교들과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익히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정치인들...
조지부시, 엘고어, 존케리, 힐러리, 오바마 등등
그리고 월스트리트의 경우에는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학교 중의
하나로 잘 알려진 명문인 코넬대학 마저도 마치 전문대 취급을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미국에서 학벌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훨씬 절대적인 것이다.
미국 땅덩이가 넓은 만큼 사람도 만큼 그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래서 발전한 것이 입시제도라고 생각한다.
단지 대학 입시만이 아니라 대학원 입시까지...학업, 인성, 예능에 걸친 입시과정은 마치 채로 고르듯이 검증된 인재들을 걸르는 역할을 하고 그에 대한 신뢰는 우리나라 학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그리고 학연 역시...자녀들의 입시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는 물론...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동문들을 끌어주는 것은 맹목적인 우리나라 학연과는 다르지만 여전히 사회에 나가서 큰 힘이 되어주는 사회풍토이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이런 학벌에 대해 큰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아마 자신들의 삶에 그 사람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안주기 때문이리라. 큰 나라탓에 자신들의 삶의 영역과 그들의 영역이 겹쳐지는 영역이 적은 탓일지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벌이 부정부패의 산실이라거나 불공정한 거래의 원인이 아니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우리보다 좀더 성숙한 민주, 자본 사회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를 볼때에...
학벌은 어쩔 수 없는 사회풍토이다.
인맥 형성의 기반이 되고... 인재 검증의 기준이 되고...
단지 우리사회가 고쳐나가야 할 점은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벌이 올바른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고 있지 않고, 학연 자체가 너무 비이성적으로 남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학벌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단지 학벌이 얻어지는 과정이나 학벌의 활용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이 나쁜 것이다.
답 : 1. 있다. 2. 그렇다. 3.아니다. 4. 아니다.
- 지금 위의 주장을 미국 숭배니 뭐니 비판할지도 모르지만 선진사회에서 우리 사회의 앞으로의 모습이나 인간의 생활방식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인맥을 쌓는 것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없듯이...학벌도 인맥을 쌓는 것의 일종이고 그 인맥이 결국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정당하게 얻은 권리이다.
이를 부인하는 것은 갖지 못한 자의 심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