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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my body was like a harp, a

전정미 |2007.08.01 19:23
조회 40 |추천 0
 

 

But my body was like a harp,

and her words and movements were like fingers running

over the wires.

 

- Araby, James Joyce

 

 

소설 Araby에 나오는 주인공 소년은

친구의 누나를 짝사랑하게 된다.

 

세상에 풋사랑처럼 순수하고

진실된 감정을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한편으로 이보다 더 절망적인 사랑도 없기에

소년은 괴로워한다.

 

 

결국, 소년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랑의 좌절을 통해

"현실의 바닥"에 정면으로

"헤딩"하게 되는 것이다.

.

.

.

하지만 그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지 못한다.

 

다음날 아침

그의 키가

한뼘 더 자라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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