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my body was like a harp,
and her words and movements were like fingers running
over the wires.
- Araby, James Joyce
소설 Araby에 나오는 주인공 소년은
친구의 누나를 짝사랑
하게 된다.
세상에 풋사랑처럼 순수하고
진실된 감정을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한편으로 이보다 더 절망적인 사랑도 없기에
소년은 괴로워한다
.
결국, 소년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랑의 좌절
을 통해
"현실의 바닥"에 정면으로
"헤딩"하게 되는 것이다.
.
.
.
하지만 그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지 못한다.

다음날 아침
그의 키가
한뼘 더 자라 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