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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키우고싶습니다 .아니면 수술해야하는건가요?

빈인혁 |2006.07.26 01:51
조회 63,452 |추천 0

년 가까이 만났던 여자친구가 임신을햇습니다

 

어제태스트 해봣더니 2줄이 나오더군요

 

내일병원가보려고 하는 저녁에 ,잠이 안와 글을씁니다

 

저는 애를 낳아서 키우고 싶습니다 ....

 

어트케 자라고있는 애기를 죽입니까 ..

 

아참 ,저의나이는 저랑여자친구랑 21 살입니다

 

여자친구는대학교에 재학중이고 (지금은방학)

저는 대학교를 자퇴햇습니다 .

내년에 원서 넣어서 다시 가려고 자퇴한것입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엿기에 대학에꿈은 좀 늦게 미루내요 ..

 

거의주위 친구들은 수술을해서 애기를 죽이라구하는데

 

저는 절대 그렇케 못합니다 ...

 

사실 저 고등학교때사귀던 여자친구가

임신을해서 애기를한번 지운적이있습니다

 

,,,,,,,,,,,,그때 정말 후회햇습니다

정말 타임머신타고 돌아가고싶을정도로 후회햇습니다 ..

그래서 이번만큼은 절대 수술 하고싶지안습니다

..

 

하지만 여자친구가 선듯 키울엄두를 못내고있어서

참 감정을어트케 표현해야할지모릅니다

 

저의집 . 그냥 그런 평범한가정아닙니다

22살인 누나 . 한전에 다니시는아버지 . 보험회사에 다니시는 어머니 .

 

그러나 집에서도 애낳아서 기르겟다 하면

돈을 떡하니 내줄 형편은절대안됩니다

 

......

저능력없습니다

지금 고졸에 모아둔돈이있는것두아닙니다

오늘 저의동내 반월공단에 이력서 내고왓내요 .

 

저는 저 안먹구 저 입구싶은거안입구  해도 애기하구 애기엄마는

고생 안시키구 지내게하구싶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좀꺼려하내요

선뜻 결정을 못하구

제가 잘생각하보라구 최대한 설득시키구있습니다 .

 

 

저의  애기낳아서 키우는게 현명한건가요 ? ...

 

친구들은 다 후회한다구 수술하라고하는데

전후회 한다구해두

제애기보면은 어떠한고생이라두 할수있을것같습니다 .

 

 

..마음에 걸리는게 한두가지가아니내요 ..

 

여러분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5년 사귄 여친, 이제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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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허거덩|2006.07.27 09:16
제목에 "키우고싶은데 수술해야하나요?"라고 대잇길래 가슴 키우기 인줄 아랏는건 나 뿐인가 -_-;;
베플아이고..|2006.07.27 10:50
저는 스무살에 임신을 했었어요.스물한살먹은 나의 남친은 아이를 낳자고 말해주었고,결국 아이를 낳았어요.나날이 다르게 자랐죠.그동안 모은 돈으로 20평짜리 임대아파트에 들어갔고,살림은 조금식 늘었고,지금은 스물네살에 두아이의 엄마랍니다.지금은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 정도는 되어요^^;님!중요한건 아이를 낳고 지우고가 아닙니다.그 여친의 성품을 보세요.육아와 결혼생활을 견딜수있을만큼 성숙한 여자인지,분노를 대화로 풀어낼수있는 사람인지,일상생활에서의 문제는 없는지 보세요.만일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거나,술이나 담배를 임신중에도 끊지 못하거나,끄떡하면 가출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지 않습니까?아이는 정숙하고 자애로운 부모가 일군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날 권리가있습니다.
베플당연히 키...|2006.07.27 08:37
할 때는 좋아서 하다가 애 들어서고 나니까 죽이는 건 개만도 못 한거 아닌가? 난 혼전에 섹스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가 안 된다. 세상에 100% 피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럼 섹스를 하는 매 순간마다 혹시모를 임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피임을 안 하는 건 완전 정신병자인거고, 피임을 한다해도 그걸 변명이나 핑계구실로 만들려는 사람들...그냥 섹스하지 마라. 태어날 애가 불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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