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귀국했는데 재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M25라는 주간 무료잡지인데요.
내용도 재밌고 참신하고, 유익한정보가 무료잡지라는것에 대해 상당히 좋아했으나.....
이번에 새로 발간한 M25입니다. 좋네요 0원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이한 일본Recruit사의 R25 뭔가 냄새가....
나열해본 모습입니다. '네꿈을 펼쳐봐' 일본어판은 '미래를 믿어라'
진취적인 남성향을 추구하는 젊은잡지로군요 둘다. 근데 캐릭터들이신경쓰이지 않나요?
콘텐츠목록.... 목차..이죠. 뭐 이런거야 어느잡지든 똑같으니..
이번한주 주목할 이벤트? 라고합니다. 화살표 부분은 기사에 대한
예상을 쓰는건데 M25의 경우는 '발칙한 상상' R25의 경우는 '예상'
으로만 써놨군요.
첫표지 메인기사? 정도로 할 수 있는 대목 M25에서는 팬타포트락페스티발을 소재로, R25에서는 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대결(?)정도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분야별로 흥미있는 기삿거리를 싣는 란입니다.
사진 상,하단에 각종 트리비아나 통계를 넣는 구도.
이시대의 리더(?) 멋진남자 인터뷰정도가 될까요. M25에서는 서정원선수를, R25에서는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를 인터뷰했군요.
인터뷰 내용입니다.
매주 등장하는 뷰티풀걸 란 남성잡지에 아이돌소개는 필수겠죠,.
특별기획란?이라고 해야하나. 직종별 간단인터뷰 앙케이트 같은건가요. R25에선 '사회적으로 바꾸고 싶은게 있디면?' 설문
M25에선 '월급날 하고싶은일' 설문이 되겠군요.
이정도 입니다.
제가 일본유학하면서 R25라는 잡지를 매주 읽고, 또 이곳현지에서도 엄청난 인기입니다. '성공신화'라고 까지 불리는 혁신적인 잡지였죠. 사회 3~4년차인 남성25세 전후를 타겟으로 삼아 어렵지도, 가볍지도 않은 포퓰라 잡지로 성공한 예.
미디어윌(R25발행회사)에서 리크루트와 제휴를 한건지(관련기사,글은 본적이 없습니다만) 이정도의 구성은 법적인 하자가 없는건지.
콘텐츠, 내용적으로는 전혀 뒤떨어짐이 없는 훌륭한 잡지 입니다만
저만 똑같다고 생각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런 식으로 너무 똑같다고 느껴지는 구성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 좋은 잡지를 만들어주세요. 그런 의미로 쓴 게시물입니다.
그럼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