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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of New York

김수진 |2007.08.04 19:56
조회 10 |추천 0


갱스오브 뉴욕입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외눈박이..;; 레오나르도의 연기야..뭐 두말할 나위 없죠..^^ 근데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의 머리스타일(특히 마지막 전투에서의)이 매우 맘에 안들어요.. 어쨌건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입니다. 좀 야하고 잔인하긴 하지만.. 도시에 피가 넘쳐 흐르는 장면이 있죠..^^ 하지만 아무리 잔인해도 복수는 나의 것과 차원이 달라요..더 잔인한거 같지만 느끼기엔 전혀 잔인하다고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디카프리오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밑에서 그냥 편하게 잘먹고 잘살길 바랬는데..;; 역시 디카프리오는 효자더군요..ㅎㅎ 근데 카메론 디아즈는 왜 모든 일을 다 계획하고선 마지막날에 갑자기 떠나겠다고 했는지..아직도 모를일이에요.. 마지막 장면은 맘에 들어요... 그 전사자들의 무덤이 시간이 흐르면서 앞에 건물들이 들어서고....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이 필요했겠죠.. 그리고 나름대로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알려진 링컨 시대에도 어이없는 정치권의 횡포에 대항한 폭동이 일어났었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미국의 역사에서는 그저 '폭동이 일어났다'라고만 기록되겠죠.. 뭐 미국만 그런건 아니구 세계 역사에서 봤을 때 다 그렇겠죠.. 그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 그 사람들의 주변의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은 무시된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지죠..^^ 참 권력의 맛을 알게 해준 영화이기도 했어요.. 권력을 가진 자란.. 참 여러모로 좋더군요.. 결국엔 모두 죽어서 없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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