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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일 감독 블로그 전문과 그 글에 대한 댓글.

장현철 |2007.08.05 03:32
조회 135 |추천 0

이송희일 감독

 

전북대학교 사회학 학사

 

동성애자인권단체 친구사이 회원

 

제작영화 : 후회하지 않아(2006), 동백꽃(2004) , 나랑자고 싶다고 말해봐(2003), 사자성어

(2002)

 

다 3류 뽀X노 같다..제기랄 넘..

 

 

막 개봉한 <디 워>를 둘러싼 요란한 논쟁을 지켜보면서 최종적으로 느낀 것은 막가파식으로 심형래를 옹호하는 분들에게 <디 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마침내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는 점이다. '헐리우드적 CG의 발전', '미국 대규모 개봉' 등 영화 개봉 전부터 <디 워>를 옹호하는 근거의 핵심축으로 등장한 이런 담론들과 박정희 시대에 수출 역군에 관한 자화자찬식 뉴스릴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Si Bal num..<디워>는 그래도 자신의 기술로 미국 토스터기를 만들어 냈다고 치자.

너는.. 토스터기 조차도 만들지 못하자나.

후라이펜에 토스터 만들어서 팔아 먹는 넘이. 토스터기를 만든 사람을 욕하는건 아니지.


여기는 여전히 70년대식 막가파 산업화 시대이고, 우리의 일부 착한 시민들은 종종 미국이란 나라를 발전 모델로 삼은 신민식지 반쪽 나라의 훌륭한 경제적 동물처럼 보일 뿐이다. 이야기는 엉망인데 현란한 CG면 족하다고 우리의 게임 시대 아이들은 영화와 게임을 혼동하며 애국심을 불태운다. 더 이상 '영화'는 없다. 이 영화가 참 거시기하다는 평론가들 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악다구니를 쓰는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들을 지켜보는 건 정말 한 여름의 공포다.

오호.. <디워>는 영화가 아니냐?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들이라.

그러면.. 스크린 쿼터제를 지켜달라며 울며 불며 JiX할는 충무로 감독들의 영화는 어떠냐? 아니면, 너같은 Ja 위 행위나 해대는 내용이여야만 영화냐?

현란한 CG를 너는 만들수나 있냐고.. 너는 그렇게 만들려면 미국에 돈퍼줘야 할껄..

 

그 놈의 열정 좀 그만 이야기 해라. <디 워>의 제작비 700억이면 맘만 먹으면, 난 적어도 350개, 혹은 컬리티를 높여 100개의 영화로 매번 그 열정을 말할 수 있겠다. 제발, 셧업 플리스. 밥도 못 먹으면서 열정 하나만으로 영화 찍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700억은 커녕 돈 한 푼 없이 열정의 쓰나미로다 찍는 허다한 독립영화들도 참 많다는 소리다. 신용불량자로 추적 명단에 오르면서 카드빚 내고 집 팔아서 영화 찍는, 아주 미친 열쩡의 본보기에 관한 예를 늘어놓을 것 같으면 천일야화를 만들겠다. 언제부터 당신들이 그런 열정들을 챙겼다고... 참나.
열정이야기 참 잘하네.. <디 워>의 제작비 700억 만들려고 심감독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너도 한번 700억 지원 받으려고 돌아다녀봐. 그게 바로 열정이야.

700억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열정이 아니라고 말하는 무뇌아는 너밖에 없어.

돈없이 영화 만드는게 열정이냐? 나는 아니라고봐.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700억이란 돈을 모아오는게. 그게 열정이야.

너같이 편하게 지원 받은 돈으로 만든게 아니라..

열정으로 만든 것이란게.. 바로 그런 거야. 알겟니?


심형래씨는 700억 영화짜리 말미에 감동의 다큐와 감동의 아리랑을 삽입하고, TV 프로그램마다 나와서 자신의 열정을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아예 그럴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이 고지깔 안 보태고 영화판에 몇 만 명은 족히 존재할 게다.
그럴 기회조차 없는게 아니라, 그럴 기회를 만들지 않을 뿐이지.

너도 심감독님 처럼 열정적으로 다녀봐.

하긴 누가 너같은걸 TV에 띄워 주겠냐.

열정이라곤 코빼기도 안보이는 넘을..


지구가 존재한 이래 충무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아서 영화를 찍어놓고, 누가 누구를 천대했다는 건지, 참나.

충무로에서 돈 대주었냐? 너가 지원 받지 못한 금액을 지원받은게 배아프냐? 너같은넘이 지금 심감독님을 천대하고 있자나.

가장 많은 돈을 받아서?? 아주 강아지 지X를 해라

 

충무로가 심형래를 무시한다고? 정작 심형래를 '바보'로 영구화하고 있는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다. 충무로라는 영화판은 대중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애증의 욕망 대상이다. 스타들을 좋아하지만, 반면 끊임없이 스타들을 증오하는 두 가지 배반된 욕망의 투영물인 셈. 이는 스펙타클화되어 있는 정당 정치에 대해 시민들이 갖는 이중의 배리되는 시선과 닮아 있다.

웃겨요.. 충무로에서 밥먹는 이들이. 그럼 <디 워>에 대해 정말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냐고.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막말을 해대니. 바라보는 국민으로써 분노가인다.

특히 너같이 무개념으로 떠드는 걸 보면.. 화가나..

예를 들어 기존 정당 정치에서 배제된 듯 보이는 '바보' 노무현은 잘 살고 거짓말을 일삼는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유일한 대항점으로 시민들에게 비춰지면서 대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심형래는 이와 다르지 않다. 충무로에서 지속해서 배척된다고 가정된 바보 심형래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는 심형래의 아우라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그저 기존 충무로에 대한 환멸이 투영되어 있으며, 바보는 여전히 바보로서 시민들에게 충무로에 대한 환멸의 근거를 제공할 뿐이다.
웃기지만. 충무로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던이들도. 바로 너같은 넘때문에 충무로를 욕하는거야. 그리고 너같은 넘이 어찌 감독이 되었냐? 이렇게 개념도 없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X같은게.. 너같은 시각으로 영화를 만들면. 그게 쓰레기지. 감독의 시야가 넓고 밝아야 그 작품도 좋은 작품이 되지. 너같은.. 한심하다.

너같은걸 믿고 돈을 투자할 사람이 없는건 바로 너 잘못이지 심감독님의 잘못이 아니란다 아가야.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바보 전략'은 바보 아닌 것들을 비난하며, 서로를 바보, 바보 애정스럽게 부르다가 끝내는 정말 바보가 되어 선거함에 투표 용지를 몰아 넣거나 친절하게 호주머니를 털어 영화 티켓값으로 교환해주는 바보 놀이, 즉 아주 수완 좋은 훌륭한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너는 나중에 영화 개봉하면 무료로 상영해라. 절대 돈 받지 마라. 호주머니를 털어 영화 티켓값으로 교환해 주는 바보놀이라. 내 바보놀이를 하더라도 니 영화는 돈주고 안본다. 니 영화 돈주고 보면. 바보가 아니라 인간이 아닌게 될거 같아서다.

 

심형래와 기타노 다케시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코메디언 출신이면서 B급 영화들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차이 말이다. 열정의 차이? CG의 기술력의 차이? 애국심의 차이? 헐리우드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의 차이? 딱 하나 있다. 영화를 영화적 시간과 공간 내에서 사유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다.

심감독님 영화가 다케시 영화보다 못한게 뭔데? 난 도저히 그 차이를 모르겠다.

다케시 영화는 리메이크 영화이고, 심감독님 영화는 창작영화이다. 그런데. 그 사이에서 스토리의 차이를 말할건가? 아님 CG의 차이를 말할텐가?

단지 둘다 코메디언 출신이란 것만 본다면.. 오히려 심감독님이 더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보는데..

CG가 중요한 것도, 와이어 액션이 중요한 것도, 단검술과 권격술의 합의 내공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스스로조차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면, 그 아무리 입술에 때깔 좋고 비싼 300억짜리 루즈를 발랐다고 해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맞다. 300억 루즈를 발랐다고 아름다운건 아니다. 하지만, 아름답기에 국민이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디워>를 보면서 심감독이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를 찾는 너가 더 바보같다. <디워>는 독립영화가 아니라 SF영화이다. 너는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감독이 이야기 하는 게 무엇이라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아니면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느낀게 뭔가? 너가 감독이라면 이딴 이야기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너가 만든 영화에서 너는 무엇을 이야기 한 것인데?? 사회고발? 웃기지 마라.

넌 단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스스로를 jja...위하는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다.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영화는 영화이지 애국심의 프로파겐다가 아니다. 하긴 도처에 난립하고 있는 온갖 징후들로 추측해 보면, 이 하수상한 민족주의 프로파겐다의 계절은 꽤나 유의미한 악몽의 한 철로 역사의 페이지에 기록될 게 분명하다. 아, 덥다 더워

맞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그러므로 너는 애국심에 영화를 봐 달라고 하는 스크린쿼터제를 없애달라고 떠들어라. 앞으로 해외의 많은 영화가 국내에서도 개봉할수 있도록, 한국 영화계를 살려달라는 지랄같은 소리도 하지 말고.

덥다고 하긴 <디워>가 망하길 바랬을 텐데..

승승장구 하니깐 더울수 밖에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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