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제일 친한 친구와 그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숨기고 있던것....그사람은 제 친구의 여자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군대에 가있고....
저는 이제 군입대를 몇일 앞두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도록 눈앞이 어지럽도록 술을 마시고
글을 올립니다.
그사람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술을먹고도 글을 올립니다.
제가 군대에 다녀와서도 그사람이 저를 받아줄까요?
만약 제 마음을 거절한다 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시린 가슴을 움켜쥐고 눈물을 참고 잊는방법밖에 없겠지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저같이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군입대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했던
바보같은 행동....
여자분들 말씀 하시길...
남자친구가 군대가고 기다리는게 많이 힘들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사람을 보낸겁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2년이란 기간동안
자유롭게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보내줬습니다.
To.그녀에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