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원래 9일날 글을 썻지만.. 좋지못한 언어를 몇개썻다고 뜨더니..
글이 다 날라가서 더 열이 받앗다가 ..ㅋㅋ
계속 너무너무 억울한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시간을 들여 글을 씁니다..
길어도 봐주세요 ㅠㅠ 엔터 남발 죄송해요 ㅠㅠ
기상청에서 말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던 9일날
전 교복점에 갔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고양시구요 ^^
제 학교가 파주시라서 금촌에 있는 교복점에 갔지요(중학교때 파주살다가 이사왔는데
전학가기 뭐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욤 ㅋ)
제치마가 찢어져서 .. 치마 수선한것을 찾으러 갔어요^^
아줌마가 9일과 22일에 문을 연다고 했는데 저희 학교 개학이 20일이여서
9일날 홍수같이 내리는 비에 교복점에 갔지요
그 교복점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 인형같은 몸매"
라는 약간의 포샵이 들어간 .. 현대의 기술이 들어간 과대광고를 내새우던 교복점이였지요..
집에서 교복점 까지 가는데는 거의 30~40분정도가 걸립니다..
버스비가 너무 아까워서 환승할인 까지 받고 중간에 내렸다가 다시 타고
교복점에 갔어요 ..
진짜 전 금촌 다시 홍수 나는줄 알았어요 .. 비가 진짜 억수로 많이 내리길래..
바지도 허벅지 까지 다 젖고 ... 우산안에 빗물이 뚝뚞뚝 떨어지고 ...
갔지요.. 그래도 찢어진치마 수선해서..ㅋㅋ 기분좋게 ..
갔는데.. 문이 닫혀 있는거에요 ..
비 진짜 많이 오는데.. 버스까지 30~40분걸리는거리를 .. 돈아낀다고 환승할인까지
받아서 갓는데...
완전 어이가 없는거에요 .... 배신당한 느낌...뒤통수 맞은느낌..
연다고 한날에 안열엇으면 전화 번호 메모라도 남기던가.
이제 나는 어디서 치마를 찾아서 가나....
온갖생각이 막막 머리를 스쳐 지나 갔어요 ..
정말 열받은 상태로 .. 다시 버스정류장에 갔지요
정말 기분 나쁘게 우산속으로 빗물이 뚝뚝뚞 머리를 맞추더군요..
버스를 타고 온갖생각을 한채로 집에왓어요...다시 30~40분이 걸린채로...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 엄마한테 그 아줌마한테 사과 꼭 받고.. 그 치마 집까지
가져오라고 할거라고 말햇어요...
집에와서 씻지도 않은채 젖은옷만 갈아입고 인터넷으로 전화번호를 찾앗어요..
요즘인터넷 참좋더군요 ㅋㅋ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를 했어요
2번했는데 받더군요
저는 정말 열받아서 버릇없이 이렇게 먼저 말했어요
"아줌마 2시 좀 넘어서 어디 갔엇어요? 왜 문안열었어요??" 뭔가에 복받쳐서...
그랬더니 아줌마가 대뜸 하는말이 넌 언제 왓는데? 어디 학교니?
아주 뻔뻔하게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XX고등학교요 이러고 아줌마 왜 없엇어요? 라고 계속 햇죠
그랫더니 아주 뻔뻔스럽게 제가 안와서 기다리다 갔데요 .. 제가오기 바로 전에..
제가 생각하기론 그 아줌마 할말 없으니깐 . 그떄 분명 교복점에 없엇으니깐
제가 온시간 안다음에 둘러덴거 엿겟죠..
근데 난 봐버렷어요 그 교복점 앞에서 서성이면서 온갖생각할때 그 가게안에 쌓여잇는 신문.
오늘 왓다가 갔다면 신문정돈 치우고 갔겟죠 .. 속이 훤히 보이는 교복점인데 .
그것도 비에 쩔은 신문지엿는데
아줌마의 완전 뻔뻔한 전화를 받으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 아주 주룩주륵 흐르던데요..
그래놓고선 다음날 12시에 다시 오라면서 전화를 끊던데요..
진짜로 그 아줌마가 날 기다리다가 갔더라도
자신의 가게에 폭우속에 왔다간 손님을 생각하면 예의상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곧 엄마가 와서 전화좀 해달라고 했지요..
엄마 회사가 금촌이라서 엄마가 회사 끝나고 맡긴거여서 .. 엄마한테 찾아오라고 햇는데
엄마가 휴가기간이여서 다음날 에 안간다고 엄마가 다시 전화 햇어요 ..
전 엄마가 뉴스에 나오는 신문에 나오는 자기자식만 챙기는 남들한테 큰소리 쳐주는
엄마엿음 했지요... 제가 너무 화가 났엇기에...
근데 .. 엄마는 너무나도 밉게도 .. 이성적으로 전화를 받앗어요..
아줌마랑 전화하다가 엄마가 다음날 교복 못찾는다고 16~17일날 찾으러 간다고 햇어요
그러니깐 더 어이없는말....
자기 시간 않된다고 옆에 떡볶이 집에 맡기겠데요..
아니. 내돈주고산 ,, 아주 거품 껴댄 비싼 돈주고 산 내 교복치마를
사람들 왓다갔다거리는 떡볶이 집에 굴리겠다뇨
엄마가 그아줌마의 말에 " 아니 . 딸아이의 교복을 사람많은데다가 놓는것도 맘에 않놓이는데"
이랫는데도 계속 우기더니 맡기기로 했나봐요
저희엄마 그렇게 늦게 끝나는 것도 아니에요 .. 6시 조금 넘어서 끝나는 거고 걸어서 10분거리거든요
정말 어이가 없엇어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들리게 막 머라머라 했지요
그럴려면 장사를 하지 말던가.. 그런데 엄마가 한 이성적인말
"저희 딸아이가 이 일로 몹시 화가 났네요 " -_-^^
정말 9일날 싸이월드 뉴스에 뜬 114에다가 울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엇어요 ㅠㅠ
정말 ... 자기가 연다고 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열엇어야죠 .,
아니면 메모라도 남기던가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이나 늘어놓고
학생이라고 무시하고 거짓말이나 쳐대고 /..
진짜 어이없던건 .. 제가 그 교복점에서 동복,하복 다 맞췄거든요
동복 맞출때는 일손이 모잘라서 .. 교복이 모잘라서 .. 개학하기 몇일전 배달까지 해줫는데
수선한거 찾으러 간다니깐 문도 안열어 주고 .. 거짓말 치고
그아줌마가 원래 저희 지역 교복점에서 쫌 싸가지로 통해요..
학생들끼리 교복 둘러보면 완전 앵기고 친한척에 기념품 다 쏮아놓고
온갖 다른 교복사하고 다른점
컴퓨터로까지 일일이 대조해서 보여주면서
치마 단이나 뭐 좀 수선하러 가면 1년이 지낫으니 돈을내래나 어쩌라나..
아 진짜 .. 너무너무 억울해요 ㅠㅠ
근데 한편으로는 죄송하네요 .. 그 아줌마 말고요
저희나라에 어떤 교복점들은 정말 아이들의 입장에서
정말 착하신 아줌마 ,아저씨들도 있는 텐데 제가 이렇게 써서 맘이라도 아프게 할까봐..
피해라도 갈까봐 ...
아무튼!!
정말 짜증나네요 .. 이미 몇일 지난뒤라 많이 화났던것은 .. 이성적이지 못하게
글썻던것은 완전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그아줌마 너무너무 괘씸해
완전.. 그 교복점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엇어요 ..
아 . 지금 생각해 보니 또 한가지 !! 분명 인터넷으로 찾은번호는
가게 번호였을텐데 어떻게 전화를 받은걸까요? 역시 거짓말이라는게 드러나죠 .
집갔다가 머하러 다시나와 갈려면 아예 가버리던가
그리고 또! 너무 직업정신 없는거 아니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
그리고 또 그아줌마랑 저랑 전화하면서 자기가 엄마한테 전화번호를 줫는데
왜 전화하고 않왓냐면서 그러길래 ..
엄마한테 왜 전화도 안해보고 날 보냇냐고 그랫더니..
엄마가 전화번호 안받앗고 .. 제 핸드폰 번호를 줫데요..
아니. 그럼 자기가 가게 나가기 전에 전화라도 해주던가 ㅡㅡ
완전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는 듯이 아주 뻔뻔하게 전화하고 오지
왜 안와놓고선 난리 냐는듯이 ...
역시 그아줌마 거짓말 친거죠 .
아 정말 짜증나네요 ,, 맘같아선 아주 그가게 망해버렸으면 하는데 ..
그렇게 나쁜맘 먹으면 않되겟죠??ㅠㅠ
그리고 별일도 아닌데 길길이 날뛴다고 하지마세요
왕복 2시간 넘게 (30~40분이라고 해도 시간이 그렇게 걸렷어요 ) 버스타고 환승까지 받고
너무어이업서서 기다리다가 비쫄딱 다 맞고 신발 다젖고
약속 펑크난기분을 아시리라 믿어요 ㅠㅠ
너무너무 긴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