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꼬불꼬불 웨이브! 길이별 &트렌드 핵심 서머리

황옥균 |2007.09.02 19:38
조회 562 |추천 2
꼬불꼬불 웨이브! 길이별 &트렌드 핵심 서머리  

트렌디 걸로 업그레이드되기 위한 최신판
웨이브 헤어의 기본 상식들

키워드는 내추럴한 굵은 웨이브
트렌디 웨이브의 핵심은 단연 굵은 웨이브. S/S시즌부터 지속되어온 웨이브 열풍과의 차이점은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볼륨감을 강조한 스타일에서 점점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돌아간 것! 스트레이트와 웨이브의 중간 정도인 풀린 듯한 웨이브를 생각하면 된다. 뻗치는 듯한 웨이브를 만드는 매직기나 일률적인 컬의 일반 퍼머는 NG. 동글동글 페미닌한 컬을 만드는 고데기나, 열을 조절해 모발 상태에 따라 다양한 컬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 퍼머를 해주면 일단 반은 성공!

다양해진 앞머리 스타일
트렌디 웨이브 스타일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바로 앞머리! 한동안 유행했던 무거운 뱅 헤어는 당분간 잊을 것. 옆 가르마를 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하거나, 눈썹 위로 가볍게 떨어지는 정도가 무난하다. 정직한 앞가르마나 한쪽 옆으로 정리한 앞머리, 끝부분에만 웨이브를 주는 앞머리도 굿!

브러시 No! 무스나 크림 타입
제품으로 스타일링
미용실에서 방금 손질을 끝낸 듯 세련된 웨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스타일링 제품 선택이 관건! 젤이나 워터 타입보다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 제품이 강세다. 포인트는 손바닥에서 충분히 비벼서 사용하는 것! 또 하나 주목할 것은 한동안 주춤했던 무스 타입 제품의 업그레이드 등장! 이들 제품은 끈적임을 줄인 가벼운 사용감에, 적은 양으로도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감을 유지시켜준다.

top star's choice

바깥으로 살짝 말자! 아멜리에 웨이브 - 이나영, 이혜영, 엄정화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이나영이 선택한 뻗친 바람머리 웨이브가 최고 인기. 끝부분만 밖으로 가볍게 말아준 스타일로 소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MBC 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에서 엄정화는 짧고 동그란 앞머리로 큐트하게 연출했고, 이혜영은 복고풍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게 마무리!

얼굴을 감싸는 복고풍의 오드리 헵번 웨이브 - 장진영, 한지민
영화 ‘청연’에서 창공을 가르는 파일럿으로 컴백하는 장진영은 얼굴 옆부분을 가볍게 감싸면서 굵은 웨이브를 주고 젤로 고정시키는 방법을 이용했다. 평범 걸인 당신에게 다소 부담스럽다면, 한지민처럼 얼굴을 감싸도록 둥글게 커트한 뒤, 부분적으로 웨이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탄력있는 공처럼 동글동글! 스프링 웨이브 - 김선아, 홍수아
영화 ‘S 다이어리’에서 연하남 공유가 홀딱 반해버린 김선아의 웨이브는 스프링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 탄력 웨이브. 3cm 정도만 층을 준 뒤 바깥쪽으로 굵은 롤을 말면 완성! 단, 얼굴형이 둥글거나 두상이 큰 경우는 홍수아처럼 층을 주지 말고 귀밑으로 약하게 웨이브를 주면 된다.

옆으로 살짝 돌린 앞머리가 포인트! 로코코 웨이브 - 한가인, 김혜수
롱 헤어 웨이브의 가장 큰 변화는 복고풍! CF 촬영장에서 만난 한가인은 옆 가르마를 넓게 타서 앞머리를 돌리고, 풍성한 웨이브를 넣었다. 이런 복고풍 롱 웨이브는 트렌디 패션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 벨벳 원피스와 매치하면 굿! MBC 드라마 ‘한강수 타령’의 김혜수처럼 앞 가르마를 탄 뒤, 둥글고 규칙적으로 컬을 넣는 일명 ‘나팔꽃 웨이브’도 핫 트렌드!

street wave style
1_자연스러운 웨이브 비결은 풀린 세팅 퍼머 이슬기(20세·학생)
한 달 전 머리끝만 세팅 퍼머로 말았다는 그녀의 스타일링 비결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트리트먼트. 자주 트리트먼트를 하면 컬이 다 풀어지기 때문이다. 부드럽게 컬이 살아 있는 웨이브를 만들고 싶을 땐 세팅 퍼머를 한 뒤 손가락으로 머리 끝을 조금씩 풀어주면 ok!

2_옆머리만 바깥에서 안쪽으로 만 큐트 웨이브 이상아(17세·학생)
심심한 스트레이트 헤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땐 고데기가 정답! 전체적으로 드라이를 한 뒤, 귀 아래로 옆머리를 조금씩 잡아 고데기에 넣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살짝 잡아서 말아준다. 스타일을 만든 뒤, 젤 타입 스타일링제를 컬 부분에만 가볍게 비비듯 발라주면 윤기있는 스타일이 오래 지속된다.

3_숱이 많다면 끝부분만 웨이브 이지영(22세·학생)
숱이 많아 머리끝까지 웨이브를 넣어주면 부담스럽다는 그녀의 노하우는 아래쪽에만 웨이브를 굵게 넣는 것. 오늘은 양갈래로 헐렁하게 살짝 묶었다고. 또 크림 타입 제품을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바르고 실핀으로 고정하면 숱이 적어 보인다.

4_가는 웨이브는 지그재그로 큐트하게! 전수진(19세·학생)
수능 끝난 예비 05학번들에게 강추한 스타일. 다양한 굵기의 롤을 아래위로 엇갈려 지그재그로 말아주는 퍼머를 해 한층 큐트하고 발랄해 보인다. 머리를 감고 타월로 가볍게 말린 뒤, 물기가 살짝 남은 상태에서 크림 타입 제품을 발라 마무리한다. 모발에 탄력이 생기고 촉촉해 보이는 효과!

5_2가지 스타일 퍼머를 믹스한 빈티지 웨이브 박현민(23세·학생)
눈에 확 띄는 그녀의 퍼머는 다이렉트 퍼머와 웨이브 퍼머를 절반씩 섞어서 펑키하게 연출한 것! 앞머리는 약간 부풀려서 실핀으로 고정하고 뒷머리는 꼬리빗 뒤로 볼륨감 있게 살려주면 스타일링 완성. 2가지 스타일 퍼머를 섞어서 할 때는 손상도가 크기 때문에 매일 린스대신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