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명 순환계를 착취, 파괴하는 죽음의 권력, 자본이 불러온 재앙.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암세포 같은 산업 자본주의와 금융, 상업 자본주의를 전 세계 곳곳에 뿌리고 다니는 거대 자본들과 이를 뒤봐주는 국가와 권력집단에 의해서, 지구는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지구의 평균온도 섭씨 14도에서 2-3도만 상승해도 인간의 종뿐만 아니라 다른 종들도 모두 사라진다는 경고를 무시한 채. 지금도 하루에 20여종의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요인, 온실가스는 누가 배출하는가?, 이미지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자연의 모든 자원을 파괴, 착취해 온 인간은 휴머니즘(인간중심주의)에 도취되어, 자신들의 편의와 실리를 위해 자동차와 휴대폰을 만들어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킨다. 세계 각국의 정상(정상은 무슨 자본과 권력의 꼬붕들이다)들에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라 외치지만 그 목소리마저 묵살하면서. 이 때문에 북극해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으면서 기후가 변해가고 있다. 현재 유럽 등 북반구에서 나타나는 이상기후(폭설, 폭우 등)가 바로 그 증거다. 지금 한반도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 여름 날씨를 보시라! 열대성 스콜(폭우)가 장마가 끝났다 했는데도 계속되었다. 이미 한반도는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생물종과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다에서 예전에서 볼 수 없었던 열대성 어류들이 출몰하는 것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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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편한 진실',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최후의 경고라는 문구가 섬뜩하지 않은가?
지구의 위기를 악용하는 자본, 반드시 멸하리라!
이런 기후의 급격한 변화는, 지구 생태계와 인간의 멸종을 가져올 것이다. 공룡이 멸종한 것처럼.
소행성에 의한 기후변화가 아닌, 자본의 노예가 된 인간이 자초한 기후변화로 자신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지구의 6번째 멸종기를 인간 스스로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지구의 허파'라는 열대우림을 지키는 활동가들은, 남미의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다국적 거대자본의 하수인인 벌목업자들에게 린치당해 살해당하고 있다 한다. 그것도 수십 명이 죽었다 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의 장본인인 자본에 굴종한 인간과 산업문명, 자본주의 사회는 스스로 자신을 파멸시키고 있음에도, 순환계의 사슬을 좀 먹는 자본의 자가 증식을 위해 탐욕스런 인간의 하찮은 '이익' '돈'을 위해 뻘짓을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위기가 '돈 벌 기회' '투자하기 좋은 기회'라면서, 환경산업과 기업에게 투자하라는 펀드를 만들어 낸 뻔뻔한 금융자본의 모습을 보시라!(아래 사진)
자본의 음흉한 지구온난화 투자펀드, 반드시 망한다!
이런 금융자본의 무모하고 가학적인 도전은 반드시 멸할 것이다. 지구 순환계의 잉여가치를 착취하는 자본의 생리상, 생태계가 파괴되면 더 이상 착취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은 아래와 같이 가능한 먹잇감을 위해 생존을 위해 지구 순환계를 되살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의 자가 증식과 생존에 이젠 인간 자체도 이용되고 있다. 생명산업이란 이름으로.
기후변화에서 투자기회를 찾기보다,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을 막을 생각을 해라! ㅆㅂㄴ들아!
자본화, 주류화된 시민.환경운동도 멸종기
그리고 금융자본의 뻔뻔한 짓거리는, 음흉한 건설자본이 열대우림과 산하를 모조리 파괴하더니만, 이젠 나서서 '환경경영' '친환경 아파트' '생태복원' 이야기 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여기에 달콤한 자본의 맛을 아는 주류화 된 기성 환경운동(단체)이 거버넌스, 협력, 상생 외치면서 건설사와 금융사들과 결탁하거나, 그들에게 면죄부를 팔면서 하나의 사안이나 현안에 대해 줏대도 없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지도 않으면서 이벤트성 보여주기 식 활동으로 설치는 것도 마찬가지다.
친환경 내세운 신건설족
올해도 환경아파트 공모전이란 것을 모 환경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ㅡㅡ::
새만금 끝물막이 공사 이후 새만금에 대한 환경단체와 연대체의 활동이 전무한 것 좀 보시라! 죽어가는 새만금에서 죽음의 굿판을 벌인 새만금락페스티벌에 대응한 주류 환경단체들이 있었나? 지구 순환계를 되살리고 지키는 길이, 자본의 품안에서 안주하고 기생하는 것이 아님에도 포기하질 않는다. 조직과 단체의 논리, 바로 인간중심적 생존논리와 자본의 논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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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인천 계양산 롯데골프장 개발과 관련하여, 인천의 환경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시민대책위가 있지만 내부적으로 롯데와 이해관계가 있는 이들 때문에 계양산을 살리는 일에 무엇보다 필요한 롯데제품불매운동이나 롯데건설에 대한 대응활동이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 대응활동 초기부터 불매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았다.
결국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은 롯데와 인천시, 인천시민위의 합동회의에 속고 인천시의 거수기 노릇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 표결이 통과되는 사태까지 맞았다. 여기에 인천지역에 지역조직 가지고 있는 중앙 환경단체들도 이 문제에 수수방관 했고(롯데백화점의 환경단체네트워크), 모 단체(롯데와의 이해관계가 밀접할 것으로 심히 의심스러운. 롯데백화점에서 후원행사도 했다고 한다. 중앙단체와 연관된 재단은 롯데백화점과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다)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찬성표결에 항의, 규탄하고 인천시장 면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활동가들이 경찰서로 연행된 뒤에야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문제들, 운동 내부의 썩어 문드러진 암세포들을 잘라내거나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기에 계양산 살리기 활동이 시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허공에서 맴돌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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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지구순환계를 되살리고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아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환경운동(단체)이 권력과 자본에 쉽게 이용당하고 포섭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환경.생태.생명운동'을 외치는 서울의 중앙 환경단체들이 하는 후원행사들을 보시라! 기후변화의 원흉인 자본의 집합체이자 지구 순환계의 선물을 착취하는 기업들과 이를 비호하는 정치인, 관료들에게 후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들을. 그러니 제대로 된 생명운동, 환경운동이란 것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나중엔 환경산업의 수하로 전락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말보다 솔직한 행동으로, 운동의 멸종위기 타개해야...
노동운동.민주화운동.시민운동 팔아서 국회의원도 되고, 환경부 장관도 되고, 시장, 도지사도 되더니 정치, 대통령한답시고 깝치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관련해 '유권자가 판을 바꾼다'며 출범한 '2007대선시민연대'가 얼마나 유권자들의 목소리와 유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내외부적으로 시민운동(단체)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지금, 이들의 노력과 활동은 또다시 '시민없는 시민운동' '그들만의 리그'란 조.중.동 등 수구보수언론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지난 시민의신문 사태에서 보여준 기성 시민운동단체과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는 인사들의 비굴하고 추한 모습 때문에, 희망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논하던 시민운동에 대해 적잖이 실망한 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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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 시민운동과 환경운동의 멸종위기에 대한 활동가들의 자조적, 반성적 목소리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외부로 표출되거나 조직, 단체 내부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조직과 단체의 논리에 따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불편하고 거북한 이야기가 시민운동 전체에 대한 누가 될까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꼭 그것만이 이유가 아니라고 항변하기도 하지만. 여하튼 병을 치유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결국 그 병에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과 단체, 그리고 사회전체가 병들어 버릴 것이다.
결국 치유가 가능한 병에 걸린 지구와 자본화, 기성화 된 시민.환경운동의 멸종위기를 타개하는 길은 역시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두말할 것도 없이 자본과의 투쟁, 저항이고 말이다. 특히 환경운동과 활동가들에게 말하고 싶다. 자연과 야생을 지키는 일에 허황된 말보다 솔직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쉽지 않지만, 자신의 운동적 삶속에서 '많이 저항하고 적게 복종하길'.
대놓고 자본과 협약식까지 맺고 있다. 환경단체라는 이름을 팔아서...
p.s. 모 시민단체 활동가 교육을 부탁받아 간 적이 있는데,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에 별셋전자의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다. 별셋재벌의 비리, 부정에 대해 그동안 대응, 문제제기해 온 단체였는데 말이다. 이를 교육 중에 언급했더니 분위기가 순간 싸늘해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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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운동마저 외면한 을 살려주세요! *
* 네티즌과 블로거의 입에 족쇄를 채우는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거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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