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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노세광 |2007.09.16 12:56
조회 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좋아하는 동생 있거든요

 

나이는 19살인데 우연치 않게 캠프에 갔다가  같은조가 되어 포크댄스추다가

 

제가 그동생에게 마음이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캠프가 끝난후 저는 계속 만나구싶어서 문자로 연락도하구 한번정도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그랬습니다...그러다 어느정도 진전이 있는거같아  동생한테 고백을 했죠

 

그러니까 동생은 시간을달라 그러더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자주 볼수있는상황이 아닙니다...저는 서울에 있고 동생은 고향에 있는데

 

곧 졸업을하면 서울로 올라오게 되거든요... 저는 자주 볼수있는 마음에 기대를 많이 했어요...

 

저도 생활하는게 좀 힘들지만 그친구도 서울에 아무도 아는사람도 없고 혼자 지내야한다길래

 

서로 힘드니까 의지하며지내면 되겠구나 그랬거든요...다른의도전혀없이 그냥 그동생이 좋아서...

 

근데 불현듯 제 성격이 그만 그동생과 멀리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저는 누구를 좋아하면 올인하는스타일이구 굉장히 조급해합니다....

 

그리고 표현을 많이 해요 좋아하는사람에게...애교두 많이 부리고

 

A라는상대방에게 100라는만큼 표현을했으면 적어도 전부는 아니여도 50만큼은 되돌려 받구 싶어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불안해하구 혼자 가슴앓이하구 그래요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이랑문자를 보내다가 저는 만나지도못하구 그런답답한마음때문에 동생에게

 

우리그만 연락할까? 라는 바보같은 말을 해버렸네요...정말 그때 제가 뭐에 홀렸지 않나 싶네요...

 

지금생각에도 정말 미쳤었나봐요....그래서 전 동생에게 잘못했다 미안하다 말을 해보기도 하구

 

학교에 꽃배달케익인형등을 보내어도 보았지만 동생은 완강하게 거절을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B형 남자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24년동안 고등학교때에만 3명의여자와사귀어 보았습니다

 

20살이후로는 여자를사귀어보지도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워낙 힘들게 자라서...

 

고등학교때 사귄건 솔직히 말하면 호기심에 만난거지 정말 그친구들이 죽을만큼 좋아서 만난건 아니거든요

 

근데 이동생은 정말 제가 죽을만큼 좋아합니다...그리고 그동생이랑 문자보내구 연락하구 지낼때

 

제가 표현을 좀 많이 했습니다... 보고싶다...정말 넌 소중해...니가 있어 오빠는 힘이난다...뭐 이런말들

 

근데 또 주위형들이나 누나들은 너가 바보짓한거다 라구 그러네요...

 

너무 여자한테 그런말해버리면 여자는 안심하고 저를 우습게 본다구 그렇다네요...

 

정말 그러나요?  진심으로 대하면 대할수록 상대방은 안심하고 저를 더 우습게 보는지....

 

어쩌면 19살 아직 어린동생에게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연락하구 만나는거에 만족했어야되는데... 너무 조급하구 보고싶은 마음에 그만

 

그런 실수를 저질러 버렸네요...

 

지금 아직 번호도 못지우고 있어요....어떻게해야될지 고민중

 

계속 뻔뻔하게 답장없는 문자를 보내야할지 아님 깨끗히 새출발해야될지....

 

몇개월만 참으면 자주 볼수있을텐데 정말 타임머신이라도 있다면 그때그시간으로 되돌리고 싶네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너무힘든나머지 여자는 다신 쳐다보기도 싫어요...

 

그 3명사귄친구들한테도 배신을 당했거든요 다들 제가 잘해주니까 안심하고다른남자품으로 가더군요...

 

제가 바람핀것도 아니구 죽을죄를 진것도 아닌데 말한번 실수한거뿐인데

 

용서도 구해보고 잘못했다구도 해보았는데 왜 그 동생은 야박하고냉정하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일전에 그동생이 그랫거든요 자기는 한번화나면 절대 두번다시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몇명이나 그동생주위에 남을까요  살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살수 없는것처럼 인간관계도 거미줄처럼 엉키고 설킨게 사람인데...

 

저도 자존심이 쎈편이지만 사랑하는사람앞에서 자존심이 무슨소용있겠습니까....

 

그깟 허울뿐인 자존심따윈  사랑하는사람을 위해서 과감히 버릴수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요즘 살아가는게 너무 극과극이네요....

 

정말 미안하다구....기다릴수있고 다시 그전처럼 연락하구 지내구 싶다구

 

밑에 주소로 편지하나씩만 보내주세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500-2 대천여고 3학년5반 유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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