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 Days in Paris

이진희 |2007.09.20 23:19
조회 24 |추천 1


-2 Days in Paris 중에서..-

 

미친 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안볼 거라 결심하지만
각자의 새 애인과 함께
마주칠 순 있겠지...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


그런 뻔한 이별을
못 견딜 때가 온 걸까...


이 남자 때문에

짜증도 많이 나지만...


이 남자 없이는
못 살 것만 같다...


내 아침잠을 깨우는
그의 재채기 소리가...


그 누구의 키스보다
달콤해져버린거다...

 

-------------------------

사랑 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그립다는 것을...

당신을 알고 있는 가...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