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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은 곧 기적이다.

오현주 |2007.09.29 13:58
조회 42 |추천 0

그대가 환하게 빛나면 존재 전체가 빛으로 넘쳐 난다. 그대가 어둠에 싸여있으면 존재 전체도 어둠에 잠긴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대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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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명상에 관한 그릇된 관념들이 무수히많다. 하지만 명상이란 단순히 자각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만트라(mantra, 신성하고 마력적인 어구를 말함)나 묵주를 이용한 독송 행위가 아니다. 단순히 명상의 상태에 이르기 위한 최면적인 도구들로, 그대에게 평안함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단지 평안함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들만큼 좋은게 없고, 그런 최면적인 효과를 가진 방법들은 무엇이든 명상에 유익하다. 하지만 진리를 깨닫고자 한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명상이란 그대의 무의식을 의식으로 변형시키기 위한 것이다. 마음의 10분의 1만이 의식이고 나머지 10분의9는 무의식이다. 우리 마음의 아주 극미한 부분에만 빛이 얇게 깔려 있을뿐, 나머지 부분은 시커먼 어둠에 싸여 있다. 따라서 명상이란 그 작은 빛을 점점 키워 내면 전체를 환하게 밝히고,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다.

  마음 전체가 빛으로 가득할 때, 삶은 비로소 하나의 기적이된다. 더 이상 평범한 삶이 아닌, 모든일들이 비범해지는 특별한 삶으로 바뀐다. 자잘한 일상들이 신성해지고 하찮은 작은 것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중요한 의미를 띠기 시작한다. 평범한 돌이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존재계 전체가 환한 빛을 띠게 된다.

  그대가 환하게 빛나면 존재 전체가 빛으로 넘쳐 나고, 그대가 어둠에 싸여 있으면 존재 전체도 어둠에 잠긴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대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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