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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다이어리:

이경석 |2007.10.02 11:26
조회 87 |추천 0


미국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루스벨트는

"부자나라 미국을 만들기 전에,

먼저 훌륭한 미국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가수, PD, TV연기자, 영화배우 등 문화의 전면에 위치한 그들이

바로서야 나라도 바로 선다는 것을 그는 안 것이다.

나는 가끔 이곳 한국에서 TV를 보고서 깜짝 깜짝 놀란다.

우연히 접한 부부클리닉부터 드라마까지..

이들 소재가 모두 불륜부터 사치등..

한번은 외국에 사는 친구가 한국에 놀러 온적이있었는데..

TV에서 유재석이 쇼프로그램에 하도 많이 출연을 하니깐..

한국 TV방송사는 오락연예쇼의 천국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도있다

한국의 심란한 사회분위기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리모컨을 잡는 시청자들이 TV를 보면서, 남들도 저렇게 하는데

나는 저렇게 하면 안될까하는 호기심을 갖는 순간부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심란한 사회분위기는 개인적인 성향이나 성격문제로도 일어날 수 있지만..주로 불륜소재를 다루어 프로그램을 만든 PD나 방송관계자..문화의 전면에 위치한 이모두에게도 적지않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급적이면 방송에서 좋은 소재를 다룬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좋은 음악을 또 들려주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을 때, 사람이 사람에게 유익하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이 건전한 생각과 사고를 갖을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정권을 교체한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부진한 프랑스의 공영방송 시스템을 개혁하는 데 영국 BBC 방송을 모델로 삼고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대통령이 직접 BBC방송사 회장을 만나

"공영 채널도 더 창의적이어야하고 참신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문화의 힘이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영향과 힘이 크다라는 것을 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인들에도 먹을 것이 없어서 빵하나로 1주일을 버티었던 경제공황 시기에 루스벨트 전미국 대통령은 은행에서 박대받던 방송사나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했을만큼,  문화정책하나로

 "부자나라 미국을 만들기 전에, 먼저 훌륭한 미국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말을 나는 이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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