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언트 Valiant
슈렉, 슈렉2의 프로듀서가 만든 재미난 영국산 애니메이션.
제공은 디즈니 :)
CGI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많은 장점이 있고 요즘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보던 그림체가 좋았다. 정이 들어서 그런지 그 표현과 손이 닿은 감촉이 느껴지고 피와 땀이 있는 작품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 않다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마 DVD 시장에 의해 시네마가 사라지지 않은것 처럼 CGI에 의해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그래픽으로 옮겨가는 일은 없을것 같다. 없길 바란다.
CGI의 단점이 있다면, 캐릭터들을 잘 발달시켜 형성하더라도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손맛이란게 영화에도 있나보다.
오랜만에 영국 더빙이 되있는 영국 대본이 있는, 제대로된 영국 배경의 애니메이션을 봐서 좋았다. 허건날 겉치장만 화려한 미국식 웃음거리를 보며 즐거워했으나, 역시 영국 애니메이션의 매력은 따라갈 수 없는것 같다.
혼자 봤는데 막 스릴 넘쳐서 어쩔줄 몰랐다. 어떨땐 공포 영화처럼 깜작 놀래고, 어떨땐 서스팬스가 생기고- 진행 속도가 빨라서 쉽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끝나는게 아쉬웠다. 물론, 느껴지는 감정이던지 감동 또는 현실적인 부분은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어렵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많이 웃기기도 했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해를 못하고 취향에 안맞을뿐이지 솔직히 영화 자체가 잘못된거로 탓하면 안된다. 어려운 애니가 아니었으나 애니 다운 어린이스러움이 덜한 작품 .
한국에서는 흥행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아무래도 영국쪽과 유럽쪽에서 나오면 아무리 좋아도 박스 오피스를 타는게 힘들고 타더라도 오래 있지 못한다. 한국 영화도, 미국 영화도 그리 많은데 자리가 없다. Bollywood의 영화와 정말 좋은 유럽의 인디영화와 등등의 개봉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많다. 반면, 미국의 ㅇㅇㅇ 잘나가는 젊은 여배우들이 연기도 못하면서 짧은 치마있고 뛰어다니는 골빈 10대 중심의 영화들은 최악인데도 잘만 개봉한다. 그러니 국내 흥행률로 영화를 판단하는건 불가능하다.
그에다 번역하기엔 직설적인 미국 영화가 편하지 아직 영국 특유의 위트있는 개그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해석할줄 아는 사람은 못봤다.
애니메이션의 최대 강점이 바로 가족인데- 한번 보러 가면 3~4명은 기본으로 확보를 하기 때무에 다른 영화들 보다 흥행 못하는것 같아도 수익이 꽤 있다. 그러나 가족이 보러갔는데 자막보단 더빙 아니겠는가- 왠 더빙이 이리 이상한지, 한국은 스타들에 의해 끌어 모으는건 실패, 다음부턴 전문 성우진을 활용하자. 일반 영화보다 더 연기력을 요하는 애니메이션에 가수고 개그맨이고 MC고 알 수 없게 모집해 놓고 더빙하는건 영화를 먹칠하는거다.
물론, 해외에서- 심지어 영국에서 큰 흥행을 하지 못했다. 돈을 벌어드렸지만 이름을 썩 남기지 못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 DVD를 구매하진 않겠지만 이 영화에서 충분한 즐거움과 웃음을 갖았고 뜻깊기도 하니 마음에 든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표현, CGI만의 매력들이 새록새록 보이는 영화
이 영화는 Dickin Medal이라고 전쟁중 동물들에게 주는 상에 대한 영화였다. 그 주인공들에 대한 영화였다. Maria Dickin이라는 사람은 PDSA라는 아픈 동물을 위한 UK 자선단체의 설립자였다. 그녀가 만들게된 디킨 메달(Animal VC로도 불린다)은 용감한 행위를 한 또는 나라를 위한 동물들의 헌신적인 태도를 위한것이다.
발리언트는 세계 2차 대전의 전서귀(homing pigeon)들을 위해 만들어진 뜻깊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들이 30개가 넘는 Dickin Medal을 이 시기 동안 받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다. 생각만해도 뿌듯한 동물들의 이러한 대단함에 미소짓게 되는 영화 . 안타깝게도 말(馬)은 3개 밖에 못받았지만 ㅠ_ㅠ)
많은 감정을 기분 좋게 느끼게하는 좋은 애니메이션 발리언트.
완벽하지 못했지만 그렇기에 더 사랑스럽다.
Notable winners
1943: Ruhr Express - a messenger pigeon
1943: Winkie - first pigeon to be awarded the medal; flew 120 miles from a crashed bomber to deliver a SOS
1944: Commando - a messenger pigeon
1944: Paddy - messenger pigeon that made the fastest recorded crossing of the English Channel, delivering messages from Normandy for D-Day, travelling 230 miles in 4 hours 5 minutes.
1946: G.I. Joe - a messenger pigeon that saved many people's lives in World War II.
1946: Judy (ship's dog) - the only animal to have been officially registered as a Japanese prisoner of war.
1949: Simon - the ship's cat on HMS Amethyst during the Yangtze Incident, noted for surviving injuries from a cannon shell, raising morale and killing off a rat infestation during the incident. Rank raised to Able Seaman and awarded campaign medal
2000: Gander - a Newfoundland dog serving with Canadian infantry in Hong Kong in 1941
2002: Appollo - a search and rescue dog with the New York Police Department;
2002: Salty and Roselle - guide dogs at the World Trade Center
2003: Buster - a Royal Army Veterinary Corps search dog.
http://www.cyworld.com/l2: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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