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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 굿 윌 헌팅

정희숙 |2007.10.09 10:23
조회 32 |추천 2


교수 :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지만 그럴때면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일에 새삼 감사하게 돼 윌 : 그럼 부인과 만난거 후회안해요? 교수 : 지금 느끼는 이 고통때문에?    무론 후회하는 일은 많지만 아내와 보낸 나날들은    후회하지 않아. 윌 : 언제 '이여자가 내여자다'라는걸 아셨죠? 교수 : 1975년 10월 21일 윌 : 맙소사.!   날짜까지 기억해요? 교수 : 당연하지,    레드삭스 팀 역사상 가장 큰 월드 시리즈 게임을    치른날이었거든 윌 : 맞아요 교수 : 그날 표를 사려고 친구들과 줄선채 날밤을 새웠었어 윌 : 그래서 샀어요? 교수 : 물론!    술집에서 입장 시간이 되길 기다리는데 한여자가    들어오는거야.    어쨌든 멋진 시합이었어.    8회말 카보의 안타로 6:6 동점이었는데 12회까지 끈 끝에    12회말 포동이 칼튼이 타석에 들어셨어.    그 특이한 자세로! 윌 : 맞아요.. 네..!! 교수 : 딱! 하고 쳐냈어.    공이 레프드 필드라인 쪽으로 날아가자    3만 5천의 관중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외쳤어.    "넘어가~ 넘어가" 윌 : 세상에 그 시합에 직접 가셨따니 놀라워요 교수 : 그랬지 윌 : 선생님도 관중들과 함꼐 구장으로 내려갔어요? 교수 : 아니, 거기 없었거든 윌 : 네??!?!?!?!?! 교수 : 그시간에 나는 술집에서 여자와 술마시고 있었어 윌 : 홈런 장면을 놓쳤어요? 교수 : 그래 윌 : 생전 처음 보는 여자와 술 마시느라고요? 교수 : 그여잔 정말 매력적이었다 윌 : 젠장~ 그럴수가! 교수 : 술집안을 환히 비칠정도였어 윌 : 아무리 미인이라도 그렇지 그런 시합을 놓치다니 교수 : 천만에.. 이건 20년전 스친 그냥 뭇 여자 이야기가 아니야.    그때 말을 걸지 않았으면 난 평생 후회했을거다.    낸시와의 18년 결혼생활도~    아내가 아파 6년이나 일을 관뒀던 것도    또 병상을 지켰던 2년도 난 후회하지 않아.    그깟 시합 못본건 아무것도 아냐.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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