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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추천여행코스

한신록 |2007.10.20 10:57
조회 1,60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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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를 찾아서

● 인천시 추천코스: (제1일)강화역사기행(초지진·덕진진·광성보)→점심식사(밴댕이 구이·인삼 무침)→전등사→강화역사관→곤충농장→고인돌 관람→(제2일)석모도→보문사→점심식사(회)→동막 갯벌체험

● 평가단 총평: 안내판만 보면 지루하다. 문화해설사를 활용, 당일이나 1박2일 버스투어가 있으면 좋겠다.

강화도 서쪽과 석모도·주문도·불음도 등 섬을 연결하는 낙조 유람선도 운영해 볼만하다. 동막해변보다는 민머루 해수욕장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추천한다. 강화대교로 들어와 →고려궁지·강화향교→곤충농장→고인돌→강화산성·강화역사관→광성보·초지진·덕진진 순으로 둘러보자.

경기도 수원·용인·여주·광주 역사기행 및 문화유산 답사

▲ 고요하고 맑은 신륵사 풍경. 조선영상미디어 허재성기자 heophoto@chosun.com ●경기도 추천코스: (제1일)화성행궁·수원화성→한국민속촌→국악당 상설공연→경기도 박물관→(제2일)신륵사→목아불교박물관→세종대왕릉→명성황후 생가→분원백자관

●평가단 총평: 역사·문화만 가지고는 여행이 자칫 건조해 질 수 있다. 여주지역의 풍부한 그린 투어(농촌체험)를 관광 코스에 끌어들이면 어떨까. 이틀째 신륵사 새벽풍경을 감상하고 황포돛배 타보기에 나서도 좋을 듯.

충청북도 청풍명월의 고장서 행복한 여름 휴가를

● 충청북도 추천코스: (제1일)단양 온달 동굴, 고구려 온달 전시관 혹은 구인사→남한강 래프팅→저녁식사(마늘정식·곤드레정식·한방오리 등)→단양 도담삼봉 야경·수변무대, 장미터널 산책→(제2일)단양 장회나루유람선→제천 산야초 마을과 솟대공원→청풍문화재단지서 비빔회나 매운탕으로 점심→청풍랜드

● 평가단 총평: 구경거리와 체험거리가 잘 어우러진다. 단, 구인사는 오르막길 경사가 심해 가족 여행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산야초 마을은 아직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부족한 듯 보인다.

대전 첨단 과학의 도시 대전을 찾아서

● 대전광역시 추천 코스: (제1일)국립중앙과학관등→점심식사(구즉묵)→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 기계연구원 등 방문→금병산→유성온천→(제2일)갑천변 산책→장태산→뿌리공원

● 평가단 총평: 교육과 휴식을 테마로 잡은 짜임새 있는 코스. 그런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은 예약한 단체만 입장할 수 있다. 계룡산이 빠져 아쉽다.

충청남도 역사와 경관이 잘 보존된 의좋은 형제의 고장 예산

● 충청남도 추천: (제1일)예당저수지(‘의좋은 형제’ 산책로 등)→점심식사(민물어죽·붕어찜)→추사고택→예산 전통옹기 만들기→덕산온천→(제2일)남연군 묘소 답사→화전리 사면석불→점심식사(삽다리 더덕정식·산채비빔밥)→충의사→한국고건축박물관

● 평가단 총평: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테마로 삼았지만 차라리 ‘충효의 고장’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수덕사를 여행 코스에 포함시키고 덕산장이나 예산장에서 더덕 등 특산물 쇼핑에 나서도록 해도 좋겠다.

▲ 광주 무등산 자락의 의재미술관. 김영근기자

광주 ‘민주의 성지 광주를 찾아서’

● 광주광역시 추천: (제1일)국립5·18묘지→중식(보리밥)→도청, 5·18광장→5·18 기념 공원→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충장로 야경→(제2일)양동시장→아침식사(추어탕)→김대중컨벤션센터→김대중홀→5·18자유공원·영창체험→점심(떡갈비)→포충사

● 평가단 총평: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코스. 단, 즐길거리가 하나도 없어 지루할 수 있다. 순례객이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코스가 없다. 소쇄원이나 의재미술관 등을 추가하면 어떨까.

전라남도 녹색의 땅 전남의 다양한 체험을 찾아

● 전라남도 추천 코스: (제1일)구례(화엄사, 지리산 반달곰 사육장, 농업기술원 야생화단지 등)→점심식사(산채비빔밥)→곡성(섬진강 기차마을, 도림사 계곡)→저녁식사(곡성 참게탕)→(제2일)아침식사(은어매운탕)→순천(낙안읍성, 순천만 갈대밭 등)→점심식사(짱뚱어 탕)→보성녹차밭(율포해수욕장)

● 평가단 총평: 농업기술원 야생화단지는 10월이면 꽃이 지기 때문에 대체 코스가 필요하다. 곡성-구례-순천-보성은 더 이상의 관광지 개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그런데 이번 1박2일 코스에 포함된 볼거리는 워낙 유명세를 타는 곳들이라 진부해 보일 수 있고, 제대로 구경하려면 2박3일도 모자라는 일정이다.

대구 팔공 기원 투어

▲ 너무나도 유명한 숲길,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길. 조선영상미디어 정정현기자 rockart@chosun.com ● 대구광역시 추천코스: (제1일)팔공산→점심식사(산채 비빔밥)→팔공산 동화사→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팔공 스카이라인 감상→저녁식사(한정식)→교동 주얼리 타운→야시골목→(제2일)스파밸리(온천욕·바데풀 등 체험)→고령 대가야 박물관·우륵박물관

● 평가단 총평: 팔공산 ‘갓바위 약사여래불’을 앞세운 듯한 ‘기원 투어’란 테마는 적절할까. 물론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뜨거운 기도 현장에서 가족애를 느껴볼 수 있다. 동인동 찜갈비 골목, 갓바위 관광단지 두부마을, 막창 골목뿐 아니라 밤 9시 이후 열리는 칠성시장 해산물 포장마차 등도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경상북도 신라 천년의 역사 속으로

● 경상북도 추천코스: (제1일)점심식사(안강 매운탕)→양동민속마을→경주(천마총·안압지·첨성대)→골굴사(선무도 수련·참배·공양 등)→(제2일)아침예불→좌선→산책 및 등산→감은사지 답사→이견대 및 문무대왕릉→석굴암→불국사→점심식사(향토 쌈밥)→민속공예촌

● 평가단 총평: 추천 코스 동선이 딱 좋다. 그러나 워낙 스케일이 방대해서 문제다. 골굴사 템플스테이는 선무도를 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이다. 아예 골굴사에 초점을 둔 1박2일 산사 체험 여행도 좋을 듯 하다.

부산 역사 탐방

● 부산광역시 추천코스: (제1일)부산도착 점심식사(갈비·회덮밥)→태종대→자갈치시장→UN기념공원→부산박물관→광안대교 경유 해운대 이동→부산 아쿠아리움→(제2일)해동 용궁사→누리마루 APEC하우스→동래→점심식사(동래파전, 낙지볶음, 해물탕)→범어사

● 평가단 총평: 체험 아이템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자갈치 시장-남포동-국제시장을 묶어 부각시키고 달맞이 고개, 낙동강 하구 둑 코스도 연계시켜 볼 만 하다.

울산 역사유적 및 옹기 문화체험 탐방

● 울산광역시 추천코스: (제1일)고래박물관→점심식사(장생포 고래고기)→진하해수욕장→서생포 왜성→간절곶→(제2일)간절곶→외고산 옹기마을→울산대공원→문수축구경기장→월드컵기념관

● 평가단 총평: ‘역사 여행’다운 코스가 많이 빠졌다. 반구대, 천전리 각석, 망해사지, 처용암까지 일정에 넣으면 좀 더 주제에 충실해 질 듯 하다. ‘옹기 문화체험’의 경우 여행 테마로 삼기에는 무리인 듯 보인다.

강원도 횡성·평창군 내 몸이 숨쉬는 웰빙 여행

●장송모 도자 연구원: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033)342-0011, www.jangsongmo.com

●방아다리 약수: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오대산 국립공원 내. 철분 함량이 높아 위장병, 피부병에 좋다. 발견된 지 얼마 안 된 ‘신약수’로 넘어가는 산길도 좋다. (033)336-3145

●허브나라: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테마별 허브 정원을 갖추고 있다. 진입로가 좁고 길어, 주말이면 정체가 빚어지곤 한다. (033)335-2902, http://herbnara.com

●풍수원 성당: 1907년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 산책하기 좋다.

●평가단 총평: 몸과 마음이 푹 쉴 수 있는 강원도 특유의 웰빙 체험 코스. 섬강에서 민물고기 잡기와 모래밭 휴식, 횡성호 드라이브, 한국자생식물원 방문, 상원사·월정사 답사나 금당계곡을 추가해도 좋다.

경상남도 합천·창녕군·김해시 찬란했던 불교 문화와 우포늪 생명탐구

● 우포늪 생태공원: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 등 4군데의 늪지로 구성돼 있다. 480여 종류의 식물이 서식하는 이곳에선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도 만날 수 있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단체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055)532-7856

●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도예마을. ‘흙(클레이)과 건축(아크)’의 만남. 4400장의 도자 타일로 꾸민 미술관이 관객을 맞는다.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직접 만든 작품을 구워 가는 비용이 1인 2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055) 340-7000, www.clayarch.org

● 평가단 총평: 추천 코스에 합천 해인사뿐 아니라 관룡사나 은하사를 추가하면 좋을 듯 하다.

김해에는 이밖에도 신어산·무척산·동림사·한옥체험관·가야랜드 등 볼거리가 많다. 이밖에 홍류동 계곡과 황매산 등을 연계해도 된다.

이번 추천코스는 전반적으로 1박2일에 다 둘러보기는 무리다. 우포늪을 제외하고 합천, 김해지역 관광코스로 짜거나 김해와 함안군의 가야문화 둘러보기로 구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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