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2년 되어가네요![]()
1년을 사귀고 많은게 변하더라구요..![]()
내가 자기만 바라보고 있으니 안심이 되었는지
자기일만 챙기고 자기일만 생각하고..
만나자해도 나 바뻐 그러곤 과 여자애들하고 놀고...
저에게 이성 친구있는거 죽어도 못봅니다 질투가 심해서
그런데 자기는 이성친구 이런거 이해를 바라더군요...
자기만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주지 않아...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겼지요
그러니 또 지극정성되긴 하데요...
사귈때도 그냥 사귀자는 말로 사귀었고
자주 만났는데 시내같은데 안가고
동네에서 놀고 국밥집에서 밥먹고
동네 돌며 산책하듯 데이트 하고 그랬어요
서로 학생인데 자주 만나니까 밥값만으로도 꽤 되더라구요
뭐 커피숍에서 분위기 있게 마시는거..
차값 때문에 이런건 상상도 못하죠 ![]()
그래도 마냥 행복했고 좋았는데..
여자의 마음이란게 그러잖아요...
누군 이벤트 받았다...선물 뭐 받았다더라...
데이트도 비싼데서 밥 먹고...지극정성으로 보살핌 받고..
같은 여자지만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국밥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먹으로도 가자구 하긴하는데..
기념일은 커녕 ...분위기 있는데서 밥 한끼 안 먹어봤어요...
한번은 너무 돌아다니다 지쳐서 커피숍 가서 앉아서 애기 하쟀는데
돈이 아깝데요...그래서 발 부은채 걸었어요 그담날 몸살나고...
저 남친있다는데도 옆에서 데쉬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거절했습니다.
원래 그런거 싫어하거든요...한남자 사귀는거 충실하자는 타입이므로
그런데 요즘엔 지친다고 할까요...저도 사람하기에 그가 좋지만
자꾸 비교가 되고 섭섭해요...그런다고 저 남자주머니 빈털털이 만드는
그런 빈대들하고 같은 취급 말아주세요...
저 데이트 할때 반반 냈구 돈없다고 하면 제가 다내구
전 돈 있고 남자친구 어울릴만한거 있음 옷이다 뭐다 다 사주었는데..
전 받은게 없네요... 친구들이 니가 남자친구한테 하는 반만큼
다른 남자에게 하면 더 사랑받겠다 이래요...
자꾸 그런 말들으니까 흔들리네요...에휴...
다가오는 2주년 비싼 밥 한끼 먹어보고 싶어도...먹잔 말도 못하겠어요...
진짜 너무 밋밋한거 같아요 서로의 기념일은 커녕...
몇년산 부부마냥...권태기인것 같지만...
나도 어린만큼 남자친구랑 해보고 싶은건 많지만..
말도 못 꺼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