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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uld love be?

박영웅 |2007.10.28 12:45
조회 65 |추천 0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_ 이승환 .

 

요즘 이노래가 왠지 끌린다 .

대학가요제에서 ,

열정작렬 이라는 주제로 맨마지막에 ,

 

이승환이 이노래를 불렀는데 .

왠지 모르게 더 애절하게 느껴졌다 .

꼭 이노래를 옛사랑인(?),

 

채림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쓴 곡같은

느낌이 들었다 .

조금더 솔직해지자면 ,

 

가사가 꼭 내마음 같았다는 (?) ,,

그래서 나도 모르게 ,

노래부르고있는 이승환과

동병상련을 느꼈다는 (?) ,, ㅎㅎ

 

이노래는   '사랑' 너는 내 운명 ,

이라는 MBC의 휴먼다큐를 보고 ,

딱 20분만에 만든 곡이라고 한다 .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운명

여대생과 노총각.

4년 전 서영란(28)과 정창원(37)은 그렇게 만났다.

학벌과 9살의 나이 차이, 부모님의 반대도 무릅쓰고

무작정 창원씨가 좋았다는 영란씨.

 

염치 불구하고 창원씨가 그녀를 받아들인 지 2년.

거대한 장벽이 그들 앞을 가로막고 섰다.

영란씨가 간암 말기, 3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이다.
 

 영란씨가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창원씨는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다.

투병생활을 시작한지 2년, 점점 죽음으로 다가가는

영란씨를 잡기 위해 창원씨는 결혼식을 준비한다.

 

죽음 앞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영란씨와 창원씨의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사랑.

암과 더불어 주변의 염려와도 맞서 싸워야 했던

영란씨는 창원씨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겼다.

            "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내 생이 짧다 하더라도
남들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생애가 자기로 인해 전혀 초라하지 않고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당신이 아니었다면 볼품없이 사라졌을 꽃동이가
당신으로 인해 꽃이 피고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고...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당신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내가 되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아주 뜨거운 가슴으로...  "

 

영란씨는 이 편지를 마지막으로 ,

다큐도 막을 내렸다고 한다 ,,

사랑,,

참으로 여러가지 모습인거 같다 .

 

노래얘기로 기분좋게 시작했다가 ,

이상하게 끝은 찡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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