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오늘?"
"아니...인생에서, 하루 밖에 못 산다면 뭘 하고 싶어? "
"질문이 썰렁하네"
"알고 싶어"
"글쎄 마지막 하루라... 구두부터 산 다음 아이스크림 퍼 먹고
일류 속옷모델하고찐하게 연애하지
뻔한 걸 뭘 물어, 정답은 하난데. 자기하고 보내야지."
"정말?"
당연하지. 같이 있을 거야, 지금처럼. 아무 것도 안하고.
"그게 다야? 다른 건?"
"둘이 아닌... 하나가 된 느낌, 진정 한마음이 되는 거야. 사소한 것부터..
심오한 것까지.. 내 소망처럼 그렇게만 된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
"사랑해 "
"그거야"
- 영화... if on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