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시댁은 소홀해 질 수 밖에...
시어른의 호출 ?? 돈 일천만원 주면서 방 얻으라고,,
후후,, 그 사람은 그 당시 한국에서 제일 먼저 나온 빨간색 스포츠카 오토 ,,
누가 그러데요.. 저에게 차 좋은 것 타고 다닌다고,,??
그게 좋은 차일줄 전 몰랐으니까요, 지금도 운전도 못하고,, 차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일천만원 , 집 얻으라구,, 지금도 일천만원 쓸데도 없지만 그 당시도 월세만 작은 것 겨우,,,
그걸 그 사람은 뭐 한줄 아세요..
핸드폰 (그 당시는 200만원)
공기총(사냥용)
노트북 ,, (이건 제가 사라고 했었요. 컴퓨터 가르칠려구,,)
기타 등등,,,,
근데.. 그것도 저에게 몇마디 말만하고, 나 산다,, "안돼" 모든게 무시 다음날 떡하니..
그게 외아들로 자란 그의 성품이 었다고 할까??
말려도 안돼고, 꼭 가지고 싶으면 내 것이 되어야 하는,,,
특히 정 없이 외로이 자란 ,그 사람은 가정 환경조차
위로 유별난 두 누이와 집안의 불화로 나간 여동생, 독하디 독한 막내 여동생,,
복잡한 집안 만큼 그의 성격도, 그랬고..
저 또한 외롭고, 늘 언제나, 과단성, 가장의 엄격한 틀 속에 갇혀 의지하고 애교떨고 맘적으로 많이 갈구 했는데..
여기서 성격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 14평 집에서 그래도 행복했다면 행복한 생활을 했었요..
예상과 달리 두 동생에게 잘하고, 어머니에게.
남자 세명이 트렁크만 입고 만화책 보고 낄낄데고..어머니 또한 정성스레 사위가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제가 못하게 할 정도로,,
그 사람의 진짜 더한 본질을 모른체...; 직장도 다니고,,, 친정에 있다고 시댁에 흠 잡힐까봐 , 제딴에 ,,,
저희 친정집 논이 도로가 나고 그 보상금으로 빌라로 이사하고,,
전 이젠 안정이 잡히나, 내심 기대도 하고,, 신혼이라는 것 누려 보고 싶고,,
하지만 친정 어머니를 아직까지 모셔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 행복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짧디 짧은 마지막 행복,,
시댁에 불려가 혼나도(주로 미신 관계 친정은 기독교), 매서운 시누이에게 독한 막내 시누에게//
제가 기독교지만 제사상, 외아들 잘 되게 굿한다고 해서 굿 음식. 선대 어른들 이장하는 산일때 일꾼들 음식 외며느리가 다 했는데... 몇월 몇일날 액막이 해야 하니 조심하지 않았다고 혼내더라구요..
남편도 늘 과중한 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해해 해줘야하고, 참아야 하고, 시댁의 무서운 호출과,, 지적,,
어떤때는 왠수가 따로 없지만,, 지가 봐도 안됐던지,, 진짜 잘해주더라구요. 늘 미안하다고,
그래 살면서 겪어나가는 일이라 독한 마음 먹고 견디면 ,,
하지만 그보다 이혼을 처음 갱각한 것은 다른 사람 앞에선 선한 양처럼 순한 그와 무시무시한 폭력성 야누스의 양면이 바뀌는 것을 본 순간,,
아!! 이게 그래 지금 잘해주는 것은 겉치레일뿐,,, 아냐 아닐거야,,,
복잡한 머리속에 그려진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아직 어린 두 동생,, 아무 저항력 없는 어머니,,
손톱이 말리는 듯한 오한과 눈물 그래 두 동생 클때까지다,, 그래.. 지금은 아냐,,,
저 사람 무슨 짓을 벌릴지 몰라,, 자기 눈에 안드는 사람 그냥 지나친적 없는 사람이쟎니..
온갖 잡동사니 같은 쓰레기통에 휙휙 던져버리고 싶은,,,
그렇게 시나브로 뭉쳐된 기억을 가지고 직장을 다니던중,, 임신,,, 날벼락,,
여기서,, 아직 동생들이,, 그리고 그 사람의 낭비벽은 이미 드러난 사실,,,??
한번도 월급 갖다 준 적 없고,, 동거초 도장 통장을 맡겨 진짜 쥐꼬리 같은 월급을 찾으러 갖더니,,
한푼도 없고 카드와 차 할부금,, 하도 화가나 통장 도장 던져버리고,, 싸우고,,
다신 낭비벽 없이 하겠다고 해 놓고,, 그 뒤론 월급 명세서만 가져다 주는 사람(지방에 떨어져 있었어 얼굴도 못보고)
어떡하지,, 이 직장 그만 두면,, 아득한 선택이었죠..
아이한테는 안 되었지만, 스트레스와 육체적 고달픔으로 뱃속에 피가 뭉쳐 ,,,
그래도 , 아무도 모르게 직장을 다녀야 했고,, 건강은 악화 되어,,,
후 , 눈치 없겠어요.. 직장의 수근거림,,
결단을 내려야 했죠.. 그 사람과 상의 했어,
승진을 위해 젊을때 지방에 있겠다고 떨어져 있지만,,,(그때도 시댁 식구들은 일천만원 준것 빌미로 아들 하숙집도 안 구해주고, )
그만두자 그럼 책임감이 생길거야,,,
지도 남자인데...
하지만 무책임한 생각이 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