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Na도 ...
언젠가 벽을 넘고, 저 하늘을 높이 날겠다는 거위의 꿈
바다 저 끝 어딘가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고래의 꿈
한 걸음 뒤엔 항상 자기가 있었다고 나 좀 바라봐 달라는 인형의 꿈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바다로 가겠다는 달팽이 꿈
하늘을 날고 싶다는 국민가수 김건모의 꿈
그리고 더 높은 이상을 향해 지금도 수없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이 세상 모든이의 꿈
다들 자기만의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몸짓을 하지만....
난 꿈이 없어요.
한때 사랑하는 사람을 담았던 내 눈도
잠시 사랑하는 사람을 감쌌던 내 손도
버리고, 지우고, 비워내야만 했죠.
남은 건...
이제 나 혼자뿐이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다만... 재미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