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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윤상문 |2007.11.11 09:47
조회 53 |추천 0

지금의 Na도 ...

 

언젠가 벽을 넘고, 저 하늘을 높이 날겠다는 거위의 꿈

바다 저 끝 어딘가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고래의 꿈

한 걸음 뒤엔 항상 자기가 있었다고 나 좀 바라봐 달라는 인형의 꿈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바다로 가겠다는 달팽이 꿈

하늘을 날고 싶다는 국민가수 김건모의 꿈

그리고 더 높은 이상을 향해 지금도 수없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이 세상 모든이의 꿈

 

다들 자기만의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몸짓을 하지만....

 

난 꿈이 없어요.

 

한때 사랑하는 사람을 담았던 내 눈도

잠시 사랑하는 사람을 감쌌던 내 손도

 

버리고, 지우고, 비워내야만 했죠.

 

남은 건...

이제 나 혼자뿐이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다만...  재미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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