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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첸치

이민진 |2007.11.15 10:53
조회 144 |추천 0


 

 

 

[스탕달 신드롬] 이란 용어가 있다.


스탕달이 위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연유된 말인데요,
예술 작품을 읽거나 볼 때 혹은 들을 때 그 아우라로 인해 정신을 잃는 현상을 말한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에 베아트리체 첸치라는 여자가 있었다.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이 죄였을까.
그녀의 나이 14살때 그녀의 아버지 프란체스코 첸치는 그녀의 육체를 빼앗아 버렸다.

2년의 침묵이 지나고 그녀 나이 16세에 베아트리체는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모진 고문 끝에 로마의 산 탄젤로교 앞의 광장에서 이슬로 사라졌다.

처형 당일 절세의 미녀를 한 번이라도 보려고 전 이탈리아의 구경꾼이 모였다.

귀도 레니는 단두대로 오르기 직전의 베아트리체를 화폭에 담았는데 후에 스탕달은 그 그림(위그림)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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