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라는 것은 작품의도라기 보다는 그 마음 가짐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첫 카메라의 첫롤 중 한 컷이었습니다 처음 카메라를 손에 들었을 때 그것도 조그마한 컴팩카메라를 들고서 길거리에 풀한포기 꽃한송이....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롭게 느끼고 그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하고자 고심하고 즐겁게 셔터를 누르던 어찌 보면 무지해서 용감했던 그 때가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즐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이 사진을 볼 때면 그때 생각이 나는 저에게 특별한 저만의 베스트 컷 입니다
LoMo Lc-A / minitar / 청계천 / f8 / 1/125 / 100
아티스트 소개 및 경력 : 구닥다리 클래식 필름 카메라를 보면 단번에 반해 버리고 디지털은 만들어내지 못하는 그 향수 가득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사랑하고 작품이 아니라 평범한 순간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순수 아마추어입니다.
[ EXIF 정보 ]
camera : LoMo Lc-A
lends : minitar
place : 청계천
iris : f8
shutter : 1/125
iso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