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표에 점수가 안나오고 등급만 나오는건 error지만.
그 경계선상에서 한문제 혹은 1점차이로 등급이 갈리는건, 예전부터 있어왔던 일임.
그게 한문제차이로 등급이 갈린건지, 제대로 등급이 나오긴 한건지..
점수가 안나오니 알수는 없지.. 혹 비리가 있을지. 그게 문제인거 아닌가??
단순히 한문제틀려서 등급이 갈라졌다는 것 자체는 항상 있어왔던 일인데
즉 '등급이 갈라지는 사실 자체'는 '등급제의 폐단'은 아니라는 말이다.
근데 마치 등급제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 마냥 떠들어대긴..
그렇게 치면 4년전에 6차교육과정으로 수능을 쳤던 나도
수능성적표에 원점수, 변환표준점수, 등급이 같이 나왔었는데.
1등급 맞을수도 있었을걸 경계선상에 걸려 2등급 맞은 게 많았다.
그게 내 실력인데 어쩌겠는가.
우리나라 교육제도 알면서 왜 새삼스럽게 호들갑??
원래 예전부터, 변환표준점수로 인해..
선택과목이나, 세부적으로 틀린 문제 각각의 난이도에 따라서도
표준점수로의 변환도 달라질수 있었고,
그로 인해.. 커트라인상에서는.. 동점수, 유사점수대의 학생들간에
서로 등급이 갈리는 일도 당연히 있을수 있었다.
점수가 같아도 등급이 갈릴수도 있는건데,
하물며, 남들보다 한문제 더 틀려서 등급이 갈리는건.
당연히 그건 자기 실력이다.
시험이 변별력 없이 쉬워서 다 맞는 사람이 많을 정도면,
한문제 틀리는 실수를 범한 그 수준이 결국 본인 실력인거다.
세상이 만만한줄 아나?? 학교시절이나 실수따위 용납하지..
단, 성적표에 공개된 정보가 등급뿐이라는 점이 문제가 있을 뿐인거다.
그리고 저주받은 몇년생...
그런 말도 매년 있어왔다.
원래 사람들이란 마치 자기네들만 다 힘든 것처럼 말하지만
그럼 다 저주 받았게????
냉철하게 자기자신을 판단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