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든 기능들은 가게에 방문해 직접 보도록하세요.
아래는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이상 알기 어려운것들만 적습니다 :)
SK 지정 대리점에서 보상판매 39만원에 구입했다. 원가 60만원
나는 붉은색으로 구매했지만 남색도 참 고풍스럽고 예쁘며 구하기 어렵기도 하다. 최근에 나왔던 애니콜 폴더 보다 약 3배 무거워 그립감있어 좋고 화면도 글씨도 크기 때문에 나이 성별 구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휴대전화다.
[ 불편한것들과 단점 ]
1. 딱 한번 폴더를 닫았을때 겉 화면이 제대로 꺼지지 않으면서 TV 화면과 비슷한 푸~른 빛을 띄어 방 조명에 반사되길래 한번 껏다 켰었다. 일종의 버그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후 다시는 그러지 않았다.
2. 담점은 아니지만 주의점: 슬림형과 일반형 건전지, 슬림형과 일반형 건전지 커버 일일이 따로 들어있어서 맞춰 써야한다. 새로 건전지 넣을때 일반형 넣고 슬림형 커버로 닫는다고 남동생이 거의 밟아 넣을 수준이었는데 알고 보니 사이즈가 다른것이었다.
3. 레이저용 투명 케이스가 이 제품과 사이즈만 맞지 구멍이 달라서 카메라도 뒷면에 있는 모토로라 상표도 많이 밀려서 보인다. 큰 차이는 없어 스크라치 방지용으로 케이스는 사용하고 있다.
4. 내장 메모리가 작아 이미 쓰지도 않는 네이버 MAP 메모리 때문에 반이 잡아먹힌 탓, 음악과 사진을 제대로 저장하고 싶으면 외장메모리가 필요하다. 물론 필수품은 아니다.
5. 화면이 큰 만큼 폴더 자체가 크다. 열었을때 귀와 입의 각도가 많이 커서 가끔은 일부로 수화기쪽을 볼쪽으로 밀어 접어서 통화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평소에 큰 불편은 없다, 마이크가 번호 6번 옆에 작은 구멍처럼 되있어서 큰 상관이 없어 적응의 문제일뿐이다.
6. 같이 딸려오는 이어폰 마이크는 작은 소리까지 다 픽업하기 때문에 난감하다.
7. 진동이 애니콜에 비해서 매우 작다. 특이하기 때문에 침대에 눕던지 손에 들고 있으면 어디선가 공사를 하는 느낌 처럼 드드드~하는 진동이 느껴지는게 개성있기는 하지만 기존 폰의 영화 상영관까지 울려퍼지는 우랑찬 진동에 익숙한 분들은 가게에서 미리 시험해보고 구매결정하는게 좋다.
[ 좋은 점들 ]
1. 두 가지 화면 어느쪽이든 자유자제로 화면을 바꿔서 이용 가능하다. 안되는줄 알았으나 이 폰 역시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사진이 아닌 기본 바탕화면들의 종류가 글꼴의 종류 처럼 많이 한정되있다.
2. 겉 화면으로 쉽게 연결하여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3. 겉에 화면이 터치 스크린이다. 단, 겉에 보호 필름을 덮을 경우 그 기능은 사용 못한다ㅏ.
4. 색이 매우 찐해서 지문이 쉽게 묻는 재질이어도 그 지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대신 불에 비춰보지 않는 이상 가끔 남색도 붉은색도 그냥 검은색 처럼 보일때가 있다.
5. 위시폰 구매액의 일정 금액은 기부되니 내꺼 사면서 좋은일 하는것 같다.
6. 처음에 끼우는 방법만 알면 건전지 넣고 빼는게 매우 간편하며 충전도 아주 스피디하다. 부속품 중에 컴퓨터에 연결하는 코드가 있는데 애니콜과 달리 이건 충전도 가능하다.
7. 특이한 컨텐츠가 많다. 기존 바이오리듬 같은 컨텐츠 외에도 지하철 노선표던지 타로 카드던지 혈액형으로 점을 보던지 오늘의 운세 같은것들이 나와 지루하지 않으며 심지어 요가 자세들까지 그림으로 상세하게 쉽게 적혀있어 내장 게임이 딸려오지 않는 부분을 보완시킨다.
8. 예전에 큐리텔과 비슷하게 일반 문자 SMS를 쓰다가 글씨가 많아지던지 다른 아이콘/사진/그림을 꾸미면 바로 MMS으로 넘어가서 보내진다. 커플요금제 쓰던지 다른 할인 요금을 사용하면 오히려 매우 편한 서비스이다. 위시폰은 문자의 바탕화면도 오프닝 그림도 애니콜 같은 폰들과 달리 바로바로 바꿔 기다리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요금제를 쓰지 않고 MMS의 부담스러운 사용비가 싫어 일부로 피하는 사람들은 실수로 그러한 문자를 보내버리는 수가 있다. 이 기능은 아무래도 같은 레이저 스퀘어드 사용자들 사이에서만 편리한 기능이니 주의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
[ 사진 기능 ]
카메라 선능이 특별히 더 좋지는 않지만 아래 테스트 사진을 올려보자면:
컴퓨터로 연결해 올리기도 매우 간단하며 V9m sync 프로그램만 받으면 된다. 이는 mymotorola.co.kr 에 있는 공지사항을 통해 찾을 수 있다.
특별히 잘난 인터넷 연결이 아닌데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받아지는것이 큰 장점이기도 하다.
[ 결론 ]
겉도 속도 아주 많이 신경쓴 제품이라 실망시키지 않는다. 미래형 느낌에 세련됐어도 조용한 디자인과 어울리는 어두운 색을 갖고 있어 유행을 많이 타진 않겠지만 학생에겐 안어울리는 딱딱함이 있어 직장인 느낌에 더 강하다.
하지만, 기능면 보다는 놀이용으로 더 적합한 폰인것 같다. 무엇보다 시존 시중에 나와있는 휴대전화들(똑같은 메뉴 화면에 한참 지겨워지고 있는 중이었다)과는 다른 느낌인 모토로라이기 때문에 가장 매력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