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눈물
(Yellow Tears. 2007)
기분을 바꿔. 빨간 수박 노란 수박. 100번도 더 말한 것. 두 사람이 말한다. 금발의 초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시니바나. 전설의 와니 제이크. 우리 개 이야기. 메종 드 히미코. 터치. 사랑과 죽음을 응시하며. 비잔... 이누도 잇신 (Inudou Isshin) 감독.
피칸치. 키사라즈 캐츠아이 시리즈. 허니와 클로버... 사쿠라이 쇼 (Sakurai Sho).
아키마헨데. 눈물을 닦고. 한도쿠. 피칸치. 푸른불꽃. 스텐드업. 열열적중화반점. 피칸치 더블. 미나미군의 연인. 다정한 시간.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철콘 근그리트. 조금은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친애하는 아버님... 니노미야 카즈나리 (Ninomiya Kazunari).
고쿠센. 피칸치. 너는 펫. 도쿄타워. 피칸치 더블. 꽃보다 남자.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기묘한 이야기... 마츠모토 준 (Matsumoto Jun).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현실과 이상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서있는 그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서일까.
이누도 잇신 감독만의 색이 적절하게 묻어있는 영화.
작은 소리를 내어 큰 마음 속 파장을 일게 만드는 영화.
꿈을 죽지 않는다. 다만 작아질 뿐이다...
인생을 앞에 두고 허둥대기만 하는 무능하고 가련한 청춘이지만
지금... 이마의 첫 주름과 함께 얻을 것이 있다면,
인생에 대한 신뢰와 동의와 친구.
그리고 너에 대한 거라면 다 알고있어... 라고 말하는 듯한,
그런 의미의 미소이다.
인간은 그제서야 깨닫는다.
인생은 인간을 속이지 않는다고.
인생은 단 한번도 인간을 속이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