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바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상처 따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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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서 그대의 추억을 기억 못해
후회나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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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서 그대의 마지막 말을 잊어버려
서글픔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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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처에 아파하고
그대의 추억에 눈물 흘리고
그대의 마지막 말에 슬퍼하고
그대의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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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의남자 ːYS
한남자의여자ː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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