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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610 [내소사 안부]

유철 |2008.01.17 21:53
조회 28 |추천 3


모든게 다.. 여전합니다

 

사철 푸른바람 부는 전나무 오솔길도

별안간 벼락맞은 천년 고사목도
아늑히 가람을 품어 안은 능가산 산세도
꽃향내 그윽한 대웅전 문창살도
화래원 자판기의 구수한 커피까지도

 

당신과 저, 우리 이야기를 제외하곤
모든게 다.. 그저.. 여전할 뿐입니다


 

 

Late in winter - 2007 - BuAn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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