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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 어디까지인가요?

민이 |2006.08.02 20:31
조회 4,640 |추천 0

제얘긴 아니구요. 친구얘기에요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울면서 절 찾아왔네요.

제친구는 2달동안 백조 생활을 하다가 1주일전 조그마한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얘길들어보니까 사단법인이고 사대보험되고..

정말 의욕적으로 일했습니다.근데 오늘은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이 사정이 있어서 일찍 퇴근하고 친구는 사무실에 남아 하지못한 일을 마무리 짓고 있었답니다.

사장은 사장 볼일이 있어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하구요.

근데 사장이 '처음들어 왔으니까 밥이나 한끼 할까?'이러더랍니다.

사장은 매우 점잖아 보인답니다.거의 할아버지 뻘인데 중절모쓰고 다니고 기자 생활도 몇십년 했다고 들었습니다.멋두 잘부리구요.

고깃집에 가서 사장은 청하를 제친구는 소주밖에 안먹어서 소주를 먹었답니다.

근데 사장이 청하 한병을 다비우기도 전에 내친구 한테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여직원이 3명이 있는데 다 따로따로 나랑 술한잔씩 했었다.그러면서 22살짜리랑 연애를 했고 28살짜리랑 연애를 했고 호텔에도 가봤었고 앤죠이였다.사모랑은 20년 동안 잠자리도 안했고 등등...이런저런 얘기 나오다가 수영장도 같이 다니자고 했답니다.

그건 제친구를 앤조이로  만나자고하는얘기인가요?

대충이런 얘기를 했다고 들었구여.대체 이사장이 말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그리고 성희롱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들었을때 불쾌감을 느끼는것이 성희롱인가요?

울면서 얘기하는데 '그럼 나랑 앤조이를 하자는거야 뭐야~'이러네요..

직접적인 얘긴 아니지만 지금 무척이나 불쾌해 하네요.

그디로 당분간 여직원들은 사정이 있어서 내친구 혼자 일해야 할시간이 많아질것 같다고 하는데..

그럼 사장과 단둘이 있을 시간도 많구요. 겁에 질려서 말하는데 참 안되보이네요.

직접적인 도움을 못주고 의문이 가는부분을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위와같은 상황도 성희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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