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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가보는게 소원인 나 ...

야수 |2006.08.03 08:26
조회 71,951 |추천 0

20대 후반에 들어선 나...

그 흔한 찜질방에 한번도 못가봣다  티비에서 혹은 주위에서  들은얘기가 있는지라

수다떨고  칡냉면도 먹으면서  스트레스 확 풀고 싶은데

다리에 털이 많아서  아직까지 못가고있다 ㅠㅠ

여름엔 반바지도못입고 반팔도 잘 안입고 다닌다  주위선 보는사람이 더 덥다고  난리지만

내 몸의 털을 보여 주기 싫다

물론 난 남자다  남자가 털 많은게 뭐 흠이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아닌이상 이해못한다

얼마전에 톡에도  털땜에 고민 하시던분 글을 읽엇지만   나 또한  심각한 스트레스다

전에 사겼던 여친도  "오빠 갠차나  그정도 같고 뭘그래  나 아는애는  가슴하며  온몸이 정글이야"

그말에  조금은 위로가 되엇지만   완전히  털을 없애고 싶다

그래서  모 싸이트에 까페도 가입하고 매일 방문 하지만 

제모 후기를 읽어봐도 100% 성공 한분을 아직까지 못봤다

2년후면 다시  털이 난다는데  비싼돈 들여서  겨우 2년버틸거 돈아까워서 못하고 있다

그래도 난  임꺽정처럼  구레나루 산적같이 얼굴은 털이 없어서 다행이다

물론 콧수염 턱수염은 나지만  자동면도기로 밀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져  팔과 다리만  없애고 싶다

난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 게임방서 날밤을 샌다  새벽 아침이면  넘 졸려서 집까지 가는 시간도

멀고  그럴땐  찜질방이나 가서 눈좀 붙이고 싶다  가격도 여관보다 저렴하고 

요즘 시설 너무 좋게 해놔서  여느 모텔 부럽지 않을 정도 라는데..

저 처럼  고민이신  털 남녀 여러분  해결책이 생기면  서로 공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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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ㄹ|2006.08.03 10:30
우리가 주목해야 할점 :"오빠 갠차나 그정도 같고 뭘그래 나 아는애는 가슴하며 온몸이 정글이야"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베플닉네임|2006.08.04 11:29
베플 저사람... 상당히 예리한 관점에서 톡글을 재해석하고있다. 혹시 국과수에 계신분 아니신지?
베플님하|2006.08.04 13:53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점 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 아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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